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토론터
강아지의 수명을 늘리는 알약을 개발해도 될까요?
토론기간 2024.12.26 ~ 2025.01.15
2024년 12월, 미국의 생명공학기술 스타트업 로열 바이오테크가 강아지의 수명을 1년 이상 늘리는 알약 ‘LOY-002’를 출시할 것이란 계획을 밝혔어요. LOY-002는 노화의 속도를 더 빠르게 만드는 호르몬의 양을 줄이는 약이에요. 로열 바이오테크는 "이 알약이 강아지의 수명을 늘릴 뿐 아니라 인간의 노화를 방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어요.
(자료: 게티이미지뱅크)
이 알약의 개발 소식을 들은 일부 사람들은 “반려견도 가족인 만큼 오래 살 수 있는 알약의 개발을 환영한다”고 말했어요. 강아지의 평균 수명은 10~13년이에요. 인간보다 강아지의 수명이 아주 짧은 만큼, 반려견을 먼저 보내서 괴로움을 겪는 펫로스 증후군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러한 괴로움을 조금이나마 늦추는 데에 이 알약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어요.
반면 일부 사람들은 “생명체의 수명을 억지로 연장하는 약을 만드는 것은 생명 윤리에 어긋난다”고 문제를 제기해요. 그 약을 만드는 과정에서 수없이 많은 강아지가 희생될 수 있다고 비판하지요. 또한 강아지의 의견을 묻지 않고, 사람의 감정을 위해서 억지로 수명을 늘리는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여러분은 강아지의 수명을 늘리는 알약을 개발하는 것에 대해서 찬성하나요, 반대하나요?
찬성: 강아지의 수명을 늘리는 알약을 개발하는 것에 대해서 찬성한다.
반대: 강아지의 수명을 늘리는 알약을 개발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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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주연 기자입니다. 저는 사실 강아지를 키우지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이 주제에 관해서 만큼은 확실하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찬성' 즉 '강아지의 수면연장약 개발에 찬성합니다'.
첫째, 펫로스 증후군 완화. 여러분은 반려견과의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강아지의 평균 수명은 10~13년으로 인간의 삶에 비해 짧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을 떠나보낸 뒤 큰 정서적 고통을 느끼며, 펫로스 증후군이라는 심리적 문제를 겪습니다. 국립정신건강센터(2022)에 따르면, 반려동물과의 이별 후 심각한 우울감과 외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약 35%에 달한다고 합니다.
사실 누군가와 이별은 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 입니다. 정들었던 사람과 잠시 떨어져 있는 것조차 힘든 저 같은 사람이 많은데, 그런분들은 영원히 이별은 하는 것을 어떻게 견딜 수 있을까요? 제가 강아지 등의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이유도 지금은 좋을지 몰라도 반려동물이 떠난 후의 삶이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 것 같기 때문도 있습니다.
‘LOY-002’라는 알약은 이런 고통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난다면, 우리는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소중한 가족과 같은 반려견과 더 오래 함께할 기회를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요? 기술이 발전해서 이별의 순간을 조금이라도 늦출 수 있다면, 이를 환영해야 하지 않을까요?
둘째, 반려견의 삶의 질 향상.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들 말합니다. 여러분도 동의하시나요? ‘LOY-002’는 단순히 수명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강아지가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로열 바이오테크의 발표에 따르면, 이 알약은 노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여러 질환, 예를 들어 관절염, 치매, 심장 질환 등을 예방하거나 늦추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반려견은 반려인에게도 큰 위안이 됩니다. 노령견 치료 비용이 젊은 강아지보다 약 1.5배 더 높다는 미국수의사협회(AVMA)의 연구 결과는 이를 뒷받침합니다. 여러분은 병으로 고통받는 반려견을 지켜보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을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 반려견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면, 우리의 삶도 훨씬 행복해질 것입니다. 단순히 오래사는 것이 아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기가 될 수 있는 것이지요.
셋째, 인간 의료 기술 발전에 기여. 여러분은 강아지의 수명 연구가 인간의 건강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강아지와 인간은 유사한 환경에서 살며, 노화 과정에서도 비슷한 특징을 보입니다. 따라서 강아지 수명 연장 연구는 인간의 노화 방지 기술과 질병 치료 방법 개발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2023)에 따르면, 노화 억제 호르몬은 암, 당뇨, 심혈관 질환과 같은 만성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 ‘LOY-002’가 성공적으로 상용화된다면, 이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넘어 인간 의료 기술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연구가 단순히 동물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이 드시지 않나요? 강아지와 인간의 공통점에 관해 연구하고 강아지의 수명연장 약 개발에 성공하면 머지 않아 인간의 수명연장 약도 개발될 것 입니다.
넷째, 반려동물 보호와 인식 개선. 여러분은 반려동물의 권리와 생명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아지의 수명을 늘리는 기술은 단순히 반려인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 기술은 강아지가 인간 사회에서 더욱 소중한 존재로 인식되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반려동물이 인간의 삶에서 더 긴 시간 동안 동반자로 존재할 수 있다면, 이는 반려동물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유기동물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긴 시간 동안 반려동물과 함께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경험은 사람들이 동물의 생명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도록 만들 것입니다. 강아지가 짧게 산다면 '잠깐 같이 사는 거니까 막대해야지'등의 관념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10년을 넘게 내가 책임감을 가지고 키워야 한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강아지를 키우지는 못하여 유기 문제도 쉽사리 해결될 듯 보입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행복을 넘어, 사회 전체의 반려동물 문화와 인식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강아지의 수명을 늘리는 알약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윤리적 문제나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철저한 검증과 윤리적인 개발 과정을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첫째, 강아지가 수명이 늘어난다고 해도 우리는 수명이 늘어나지 않아 하늘나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들이 슬퍼지게 되고 결국엔 강아지들도 슬픈인생을 누리고 끝날겁니다. 그리고 강아지들이 수명이 높아진다고 해도 우리에게 좋은 점은 뭡니까? 어짜피 우리 수명도 안늘어 나니 우리의 수명 향상 알약도 개발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반려견 때문에 우리가 수명이 그대로 인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둘째, 다른 생명체들과 차별이 있습니다. 차별이 있다면 예를 들어 이걸 만든 과학자에게 강아지가 아닌 다른 반려동물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며 싸움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만의 약을 만들면 우린 어떡합니다? 우리는 수명이 높아 질 수 없는데 한 생명체인 강아지 때문에 이렇게 우리의 약을 만드는 시간을 빼앗길 순 없습니다.
셋째, 강아지의 인구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이 증가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지 모릅니다. 어쩌면 먹이 그물이나 먹이사슬이 바뀌거나 강아지들을 사냥하는 동물의 인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먹이 그물이나 사슬의 균형이 깨져서 멸종하는 동물들도 생길 것입니다.
넷째, 강아지들의 먹잇감이나 집 등의 다양한 의식주들이 필요할것이고 의식주는 결국 부족해질 것 입니다. 의식주가 부족해지면 우리는 살곳 이 없어지고, 먹는것도 없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될것입니다
수명을 높이는 약은 중요하긴하지만 강아지같은 반려동물이 결국우리에게 필요한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반대라고 생각하고,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강아지는 귀엽고 언제나 함께하고 싶기따문입니다.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이 감정을 잘아실겁니다.
ㅠㅠ
첫째,알약을 먹였을때 부작용이 생기면 그대로 죽을 수도 있다.
둘째,물론 알약을 먹으면 강아지에 수명이 늘어날 수 있죠 하지만..강아지가 오래 산다고 해도..죽으면 우린 슬퍼하겠죠 그래도 그것은 자연의 이치 입니다.우리도 아무리 수명을 늘어나는 약을 먹어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아무리 죽었어도 우리 마음에는 남아있으니까 아예 사라졌다는 건 아닙니다.셋째,먹으면 아무리 훌륭한 약이여도 조금에 부작용이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강아지에 죽음을 압당기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아무리 겨우 살아있다고 해도 우리 마음 속엔 강아지가 우리 품속을 떠날까 두려워 계속 그 두려움을 영원히 이겨낼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강아지가 죽는 것 보다 더한 슬픔이 될 것 입니다.우리 개가 떠난다고 생각하면 당현이 슬플 것 입니다.하지만 그것에 집착해서 우리 몸이나 정신에 갈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그 점에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이 알약은 인간을 위해 만든 것 입니다.사랑하는 강아지가 수명을 늘린다하다라도, 수명을 늘린다는 것은 자연의 섭리가 아닙니다.....
(?)
저는 반대합니다.
첫째, 'LOY-002'를 개발하는 과정에 수많은 강아지들이 희생될수도 있습니다.
둘째, 다른 생명체들과의 차별이 있습니다.강아지들만의 수명을 연장하는 약을 만들면 어떻합니까?
'펫 로스 증후군'이란 자신이 키우는 애완동물을 떠나보낼 때의 슬픈 감정과 괴로움 등의 감정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의 상태를 일컷는 말입니다. 강아지를 떠나보내 펫로스 증후군을 겪는 사람도 있지만, 고양이를 떠나보내 펫로스 증후군을 겪는 사람도 있고, 토끼를 떠나보내 펫로스 증후군을
겪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만의 약을 만들면 안됩니다.
셋째, 여러 가지 변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의 인구가 급증가 할수도 있고, 어느 종에게는 약이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생명을 연장하는 약을 만드는 것은 너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넷째, 강아지가 힘들어 할수도 있습니다. 약을 먹으면 생명은 연장되긴 하지만, 고통은 덜어주지 않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반려동물이 고통받는 것보다 마음이 아픈 것이 어디있겠습니까?
수명을 연장하는 약은 중요하긴 하지만, 강아지같은 반려동물의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을 만드는 것에 저는 반대입니다.
저는 수명을 늘려주는 알약에 대해 반대 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강아지(혹은 고양이)가 죽으면 슬플까봐 알약을 목인다고 해도, 오히려 강아지(혹은 고양이)의 몸 속에서 부작용울 일으켜 더욱 빨리 죽을수도 있고, 부자들만 알약을 먹여 더 오래 키우고 돈이 없는 사람들은 강아지가 빨리 죽어 불공평하기 때문입니다.
또 죽는다는것은 원래 자연의 이치이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가 먼저 새상을 떠나서 강아지들은 주인없이 슬픔속에서 살아가야 할수도 있습니다. 우리들은 강어지와 더 오래 함께할수 있다고 좋아할지 몰라도,그 이후의 상황도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개가 죽으면, 슬퍼서다.
저는 반대합니다.
첫째, 강아지가 수명이 늘어난다고 해도 우리는 수명이 늘어나지 않아 하늘나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들이 슬퍼지게 되고 결국엔 강아지들도 슬픈인생을 누리고 끝날겁니다. 그리고 강아지들이 수명이 높아진다고 해도 우리에게 좋은 점은 뭡니까? 어짜피 우리 수명도 안늘어 나니 우리의 수명 향상 알약도 개발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반려견 때문에 우리가 수명이 그대로 인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둘째, 다른 생명체들과 차별이 있습니다. 차별이 있다면 예를 들어 이걸 만든 과학자에게 강아지가 아닌 다른 반려동물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며 싸움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만의 약을 만들면 우린 어떡합니다? 우리는 수명이 높아 질 수 없는데 한 생명체인 강아지 때문에 이렇게 우리의 약을 만드는 시간을 빼앗길 순 없습니다.
셋째, 강아지의 인구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이 증가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지 모릅니다. 어쩌면 먹이 그물이나 먹이사슬이 바뀌거나 강아지들을 사냥하는 동물의 인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먹이 그물이나 사슬의 균형이 깨져서 멸종하는 동물들도 생길 것입니다.
넷째, 강아지들의 먹잇감이나 집 등의 다양한 의식주들이 필요할것이고 의식주는 결국 부족해질 것 입니다. 의식주가 부족해지면 우리는 살곳 이 없어지고, 먹는것도 없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될것입니다
수명을 높이는 약은 중요하긴하지만 강아지같은 반려동물이 결국우리에게 필요한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반대라고 생각하고,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여러동물들이 인간보다 빨리 세상을 떠나 슬펏습니다.그래서 그런 사람이 적으면 좋겟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약을 개발하는데 찬성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강아지 수명을 늘리기 위한 알약 개발은 노화와 관련된 세포 손상을 줄이고, 만성질환 심장병, 관절염, 암등 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며,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접근은 강아지의 건강 수명을 연장하고, 더 오래 활기차고 질 높은 삶을 살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둡니다. 그리고
강아지 수명을 늘리기 위한 알약 개발은 노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포 손상과 염증을 줄이고, DNA 복구를 촉진하며, 항산화 작용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둡니다. 또한, 노화와 관련된 질병 심장 질환, 관절염, 암 등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키는 성분을 포함해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접근은 단순히 수명을 늘리는 것을 넘어 강아지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보호자와의 시간을 더 오래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찬성합니다
얼마나 열심히 썼는데 왜 다 날라갔지...
저는 강아지의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알약 개발의 반대합니다.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실험용 강아지
강아지의 수명을 늘릴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많은 강아지를 실험시킬 것 입니다.
2.부작용
강아지가 알약을 먹었을 때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수명이 더 짧아진다나, 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강아지의 슬픔
강아지도 처음주인이 알약을 먹였을때 몇십년 동안 같이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이 먼저 떠나면 유기견이 돼는거죠.
유기견은 길에서 쓰레기를 주워먹을 수도 있게돼고 병에걸릴 수도 있습니다.
4. 강아지의 고통
강아지도 병이 걸리고 아프고 고통이 있어 가고 싶지만 주인은 계속 알약을 먹여 강아지는 그 마음을 전달 못하기 때문에 강아지가 아파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5. 주인의 후회(무지개 다리)
주인이 강아지가 엄청나게 큰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것을 늦게 깨닳았을 때
강아지가 편하게 가지 못 했을 거라고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강아지의 수명을 늘리는 약에 반대합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생명윤리에 어긋납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생명이 태어나고 죽었습니다. 생명체라면 누구나 죽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그런데 강아지의 수명을 마음대로 늘리면 윤리에 어긋나게 됩니다.
둘째, 우리가 결정할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사람입니다. 이 약의 주인공은 강아지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왜 마음대로 결정하나요? 이것은 강아지들에게 의견을 물어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러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차라리 아예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이라도 누군가가 여러분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생명에 지장이 있는 일을 마음대로 결정한다면 굉장히 충격적이고 기분이 매우 나쁠 것입니다.
셋째, 많은 희생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약을 만드려면 수많은 임상실험과 동물실험을 거쳐야 합니다. 동물실험을 통해 많은 동물들이 희생됩니다. 특히 강아지에 대한 약이니 대부분 강아지를 사용하겠죠. 만약 이 약을 만들고 사용하게 된다면 결국 우리는 우리의 반려동물의 생명을 아주 조금 더 연장하기 위해 수많은 강아지들을 하늘나라로 보내는 것입니다. 아무리 반려동물이 소중하다지만, 다른 강아지들의 생명도 그만큼 소중하다는 점,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넷째, 죽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슬픈 사실이긴 하지만, 아무리 수명을 연장한다고 해도 죽기는 죽습니다. 그런데 굳이 수명을 연장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약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많은 희생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얼마 더 살지 못하는데도 만든다면 그건 시간, 돈 낭비일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희생을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명은 연장한다고 해서 펫 로스 증후군이 줄어들거나, 감소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결국 소중한 누군가를 잃으면 그게 언제든 비슷하게 슬픕니다. 저도 그런 적이 있기 때문에 알고 있습니다. 저도 키우던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났을 때 정말 슬펐습니다. 하지만 제 반려동물을 조금 더 살게 하기 위해 같은 종의 다른 동물들을 실험 대상으로 쓴다면 저는 분명히 반대할 것입니다.
강아지들의 수명을 연장하는 약을 만드는 것은 윤리적 문제를 일으키고 강아지들의 의견을 묻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희생과 같은 결과를 불러옵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 약에 반대합니다
(짧게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강아지의 수명을 늘리는 알약을 개발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첫째, 강아지 수명을 늘리는 알약을 더 많이 개발하면 그 기술은 점점 성장할 것이고, 그것이 우리 인간이 더 오래 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둘째, 강아지의 수명을 늘리면 그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 더 오래 강아지와 함께 살 수 있습니다. 키우는 강아지가 바로 죽는 것보다 강아지의 수명을 늘리는 약으로 좀 더 살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강아지의 수명을 늘린다는 것은 강아지가 건강하고 오래 산다는 뜻입니다.
셋째, 강아지 수명을 늘리는 약을 만드는 사업이 성장하면 그만큼 일자리가 많아집니다. 그럼 일자리가 없는 사람들의 일자리가 생길 수 있어 경제적 효과도 볼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이유로 강아지 수명을 늘리는 약을 개발하는데 찬성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예서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 토론 주제에 반대합니다.
몇가지의 이유로 제 의견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첫번째, 생명윤리입니다.
모든 생명은 각자의 윤리에 따라 가게 되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약들은 위 내용을 완전히 뒤바꿉니다.
이러면, 정해진 수명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두번째, 강아지, 또는 개의 의견입니다.
강아지나 개의 의견도 중요합니다.
다툴 때 두 사람의 의견을 들어봐야 하는 것 처럼요.
그러나, 이 약은 동물의 의견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선 이런 쪽으로는 좀 더 지켜본 뒤에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동물의 의견을 들을 수 있을 때까지요.
우리도, 다툴 때 자신의 의견은 듣지도 않고 결정하면, 마음 상하잖아요.
세번째, 동물의 고통입니다.
동물이 어떠한 병으로 인해 불치병을 선고받았다면, 시한부를 선고받았다면, 오히려 잡고 있는 게 그 동물에게는 고통일 수 있습니다.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자신의 동물이 아프지 않길 바랍니다.
그러나 더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아픈 동물을 잡으면, 동물은 더 고통받을 수 있습니다.
네번째, 펫로스 증후군입니다.
아무리 약으로 수명을 늘려도, 결국은 이별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펫로스 증후군은 자신의 펫이 하늘로 가므로서 찾아오는 증상입니다.
결국 약으로 수명을 늘려도, 결국은 펫로스 증후군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에는, 더 심하게 올 수 있고요.
다섯번째로, 미래의 문제입니다.
미래에는 이 약이 더 확대되어 인간에게도 닿을 수 있습니다.
인간들, 즉 사람들은 정해진 수명, 언제 끝날지 모르는 삶에서 오늘 하루를 가치있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러한 약들로 수명을 늘린다면 이러한 생활이 사라지고 모두 하루를 가치있게 사는 것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책에서 보면 인간은 태어나고, 죽고, 병들고, 늙는 네가지 고통이 있습니다.
저 약이 개발되면, 이 고통들 중 몇 개는 사라질 것 입니다.
저 역시 영생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면 생명의 수레바퀴에서 내려 영원히, 그저 존재하는 것처럼 살아갑니다.
시간차를 두고 이 약을 계속 복용하면 영생을 살게 됩니다.
인간이 아니더라도, 이 토론의 본격 이야기인 개도, 영생을 살아 생명의 수레바퀴에 내려 그저 존재하는 것처럼 영생을 살고 싶을까요?
이상, 공예서 기자였습니다.
반박 가능하구요, 둥근 말투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긴 글을 읽어 주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의 수명을 늘리는 약을 개발하는데 찬성합니다.
저는 강아지를 누구보다 사랑합니다.하지만 그만큼 사랑하는 강아지와 함께 하는 시간을 짧습니다.그렇다면 강아지와 몇 년이라도 살면 좋지 않을까요?
하지만 문제점은 있습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에 글을 쓰신 분 처럼 불치병을 앓는 강아지라면 의사가 그런 약을 주지 않고 편안하게 하늘로 갈 수있게 보내면 됩니다.
또 과학자들도 나중에는 강아지 외에 고양이,물고기 등 다른 동물을 위한 약을 만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언젠가는 강아지도 하늘나라로 갈거면 몇 년이라도 같이 있는게 더 좋기 때문에 그런 걸 만든 것입니다.
아니면 만들지 않습니다.
이로써 저는 강아지의 수명을 늘리는 것에 대해 찬성합니다.
전 강아지의 수면을 늘리는 양을 반대합니다.
첫째, 강아지의 자연스러운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수명을 연장하는 약이 실제로 강아지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라도, 수명이 길어진 만큼 질병이나 고통의 시간도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더 오래 살게 된다면, 그만큼 노화와 관련된 질병을 더 많이 경험할 가능성이 커지고, 결국 생애의 후반에 심각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둘째, 자연의 법칙을 존중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동물의 수명은 자연적으로 주어진 것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생로병사라는 순리를 따릅니다. 강아지의 수명을 인위적으로 늘리려는 시도는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각 생물의 수명은 그 종에 맞는 최적의 기간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무리하게 늘리려는 노력은 윤리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셋째, 수명 연장이 아닌 건강한 삶의 질을 추구해야 합니다. 강아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강아지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적절한 운동, 영양, 사랑과 관심을 주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수명 연장보다는 강아지가 현재의 삶에서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수명 연장을 위한 약물 개발이 상업적인 목적을 위한 것일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상업적인 이익을 위해 동물의 수명을 연장하려는 시도는 때로 동물의 복지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과학적이고 윤리적인 기준을 지키며 개발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강아지의 수명을 늘리는 약은 자연의 법칙에 반하며, 강아지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더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아지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더 긴 생명이 아니라,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입니다.
저는 강아지의 수명을 늘리는 약을 반대 합니다. 실제 9살정도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지만 그렇게 자꾸 수명을늘려 강아지를
더보고싶다는 내욕심 때문에 수명을늘려
강아지의 동의 없이 그저계속 수명을 늘리다
보면 강아지도 계속 늙기때문에 거동도 불편
해지고 병도 많이걸릴것입니다.아무리 수명을
늘려도 나이는 계속 먹기 때문에 강아지도
수명을 늘릴수록 계속 힘들어 지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보내주고 싶습니다.
펫로스 증후군을 앓더라도 자신과 그동안 함께
해준 강아지를 기억하는것 만으로도 하늘에 있는 강아지도 행복할것 입니다.
저는 강아지 수명을 늘리는 약에 찬성합니다.
그이유는 강아지도 주인과 오래지내고 싶을 수 있고 주인도 오래지내고 싶죠. 또 내일 죽는 사실을 늦게 알게 된다면? 예를 들어서 내일 바로 죽는 다면 마지막으로 하고 싶어하는 걸 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찬성을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