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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으로 배우의 발음을 보정한 영화에 상을 줘도 될까요?
토론기간 2025.02.12 ~ 2025.03.12
영화 ‘브루탈리스트’는 2024년 9월, 제8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감독상(은사자상) 수상에 이어 골든글로브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주요 영화제에서 상을 탄 건축 영화예요. 이에 오는 3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지요.
(자료: 유니버설 픽쳐스)
그런데 이 영화가 상을 타는 것에 대해 뒤늦게 논란이 생겼어요. 주인공의 발음과 억양을 더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사용했기 때문이에요. 영화 후반에 나오는 건축의 도면을 그릴 때도 AI를 사용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AI로 만든 영화인 브루탈리스트에 상을 주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해요. 배우의 억양과 발음이 어색했기 때문에 감독이 AI로 이를 교정한 것이며, 보정하지 않은 어색한 연기로는 남우주연상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라는 의견이에요.
반면 몇몇 사람들은 ‘영화에 컴퓨터그래픽(CG)을 쓰는 것이 흔하고, CG나 AI 모두 컴퓨터로 조작한 것이기에 '브루탈리스트'도 상을 받을 수 있다’고 반박합니다. 주인공의 연기 또한 발음이나 억양보다 표정과 눈물, 푸석푸석한 얼굴로 충분히 주인공의 감정이 느껴진다고 주장했지요.
여러분은 AI를 활용한 영화 ‘브루탈리스트’에 상을 주는 것에 찬성하나요?
찬성: AI를 활용한 영화 ‘브루탈리스트’에 상을 주는 것에 찬성한다.
반대: AI를 활용한 영화 ‘브루탈리스트’에 상을 주는 것에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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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시윤 기자입니다.
저는AI로 발음을 보정한 영화에 상을주는것을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첫째로 인간의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건축의 도면을 그리는 상황에서 건축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이 도면을 그리기는 쉽지않을 것입니다. 또 배우 특유의 말투가 있는 상황일때, AI기술을 사용하지 않으면 몰입감을 느끼지 못할 수 도 있을 것입니다. 좋은영화를 만들기 위해 조금의 보정은 필요합니다.
또한 조금의 보정이 영화의 전부는 아닌데 그 사유로 인해 상을 주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 배우의 능력에만 집중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토리의 전개성, 연기력 등의 능력은 보지 않은채 상을 준다면 불공평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AI로 배우의 발음을 보정하는 영화에 상을 주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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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AI를 이용한 영화에 상을 주는 것에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첫째,발음이나 연기 깉은 것을 대충해도 Al로 보정하면 되기 때문에 배우들이 대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둘째,배우의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연습하지 않고도 배우가 될 수 있다면 배우가 되고 싶은 사람도 별로 없을 것입니다.
또 AI 같은 전자기기가 망가지면 영화를 만들기 어렵고 이상한 영화가 생길 겁니다.
이런 이유들로 저는 반대합니다.
저는 상을 받는것의 반대합니다.왜냐하면
AI로 보정됐다면 배우목소리도 영화출현에서 바뀝니다.보정을 안했으면 상을 안탔을수 있고,대충 연습해서 영화에 목소리가 나와도 보정되면 괞찮아져서 배우들이 연습을 대충할수있습니다.하지만 보정을 하면 괜찮아지고,잘 안해도 됩니다.하지만"그냥 AI로 그냥 바꾸면 돼잖아요."라는 말이 나옵니다.
하지만 AI가 만들면 자연스럽지 않을수있습니다.나중에는 사람목소리처럼 만들수있을지 만,현대에서는 AI가 만든거에 높낮이를 바꾸기 어렵고,지금은 배우가 말해야 됩니다.그래도 실력대로 해야됩니다.실력이 아닐수도 있고요,그러니 반대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예서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 토론 주제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저의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영화의 내용입니다.
아무리 AI로 커버를 하고 건축 도면을 그려도, 영화의 핵심은 내용입니다.
그렇기에 전 내용만 AI로 짜지 않았다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두번째, 커버와 건축 도면입니다.
촬영 도중 몰입감을 위해 한 번도 끊지 않고 찍는 영화 촬영 기법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발음 한 번 무뎌지면 처음부터 다시 찍어야 합니다.
만일 그렇다면, 그런 상황에서는 AI 커버를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또, 건축 도면에서는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도면을 그리는 AI도 존재합니다.
그런 존재하는 AI를 사용하는 건 별다른 문제가 없지 않을까요?
세번째, 보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목소리 보정을 했다고 위에 적어주셨습니다.
하지만 이건 목소리 보정이 아닌, 발음 보정입니다.
발음 보정은 목소리 보정이 아니니, 상관 없지 않을까요?
네번째, 연기입니다.
연기엔 다양한 연기가 있습니다.
그 중엔 목소리 연기도 있죠.
목소리로 감정을 전해지게 하는 게 목소리 연기입니다.
그 목소리 연기를 두각시키기 위해, 발음 보정은 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네가지의 이유를 설명해 보았습니다.
조금 실례될 수도 있지만 저는 굳이 막아논 것도 아니고 현재 4차 산업시대에 잘 적응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게 AI로 인해 완벽해진 작품인가요, 아님 인간으로 인해 완벽해진 작품인가요?
반박가능하고요, 이상 공예서 기자였습니다.
제 글 읽어주어 감사합니다.
저는 AI로 발음을 보정한 영화에 상을 주는 것을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인간은 한계를 지녔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AI로 보정하는 것은 더 완성된 영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배우는 표정, 눈빛, 얼굴 등으로 자신의 감정을 이미 잘 표현했기 때문에 발음 보정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기자입니다.
전 AI로 발음을 보정한 영화에 상을 주는 것에 찬성합니다.
지금부터 그 이유에 관해 설명하겠습니다.
첫째, 인간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AI를 활용하면 발음과 억양이 더 정확해져서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더 잘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둘째, 발음이 나빠진 성우나 배우를 자르기보단 AI로 발음을 교정하는 게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사람을 뽑는 데도 돈이 들기 때문입니다.
셋째, 요즘에는 거의 모든 영화에 AI 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AI로 발음을 교정한 영화에만 상을 주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이유로 AI로 발음을 교정한 영화 '브루탈리스트'에 상을 주는 것에 찬성합니다.
이상, 이승원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AI를 활용한 영화 '브루탈리스트' 에 상을 주는 것에 반대합니다.
첫째, 영화에서 AI를 사용한 이유 때문입니다. 아마 이 영화에서는 배우의 발음이나 억양을 더 자연스럽게 하려고 AI를 활용했을 것입니다. AI를 활용하지 않았다면 연기가 어색했을 것인데, 그런 영화에 상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만약 이 영화에 상을 준다면 다른 영화를 찍은 배우들과 감독은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브루탈리스트는 배우의 발음을 더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 또 건축의 도면을 그릴 때도 AI를 활용했는데, 이 영화가 상을 받게 된다면 배우들과 감독은 억울할 것입니다. 다른 영화를 생각해서 이 영화에 상을 주는 건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이 영화가 상을 받으면 배우들이 연기를 대충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AI를 활용해도 상을 받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배우들은 그냥 연기는 대충하고 AI로 더 자연스럽게 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겠죠. 그러면 배우의 가치는 떨어질 것입니다. 이 영화에 상을 주지 않는다면 배우들이 대충하자는 생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영화에 컴퓨터 그래픽을 쓰는 것이 흔하고, 컴퓨터 그래픽이나 AI나 모두 컴퓨터로 조작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배우의 발음이나 억양을 더 자연스럽게 하려고 한 이 영화에 상을 주는 것을 위와 같은 이유로 반대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AI를 이용한 영화에 상을 주는 것에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첫째,발음이나 연기 깉은 것을 대충해도 Al로 보정하면 되기 때문에 배우들이 대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둘째,배우의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연습하지 않고도 배우가 될 수 있다면 배우가 되고 싶은 사람도 별로 없을 것입니다.
또 AI 같은 전자기기가 망가지면 영화를 만들기 어렵고 이상한 영화가 생길 겁니다.
이런 이유들로 저는 반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유재 기자입니다.
저는AI로 발음을 보정한 영화에 상을주는것을 반대합니다.
일단,첫째 만일 AI가 발음을 보정해 준다면 배우는
대충해도 AI가 보정해준다는생각으로 목소리,말,말투 등을 대충하여
AI가 보정하고 자신은 인기가 생겨 때돈을 벌게되는 거죠.
둘째,만일 가회사와 나회사가 있다고 쳐봅시다.가회사는 AI를 이용하여
발음을 보정하지만,나회사는 배우들이 최대한 열심히 연기를했습니다.
그런데 나회사는 발음을 보정하지 않았지만 가회사가 보정을 하여 자기네보다
더 대충한 가회사가 인기를 얻는 어이없는일이 일어나는거죠.
셋째 배우는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니잖아요?
연기력,발음등이 굉장히 중요한데 AI가 발음을 보정한다면 배우의 가치가
상당히 떨어질 것입니다.
넷째,찬성하는 분들이 말하시는 것처럼 인간의 한계가있다고는 하시는데
배우들이 AI를 뛰어넘게까지 잘하지않으면
배우가 연기를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어요
제가 지금까지말한 의견을 총정리해보자면
1.배우들이 연기를 대충한다
2.더 대충한 회사가 인기를 끈다
3.배우의 가치가 떨어진다
4.관객들은 엄청날 정도로 잘하지 않아도 만족한다
그럼 이제 이어서 가보시죠.
다섯째,찬성파를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발음을 한군데만 보정할거라는 의견을 고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일 발음을 보정할려면 한군대만 보정하지는 않을겁니다.
대부분의 모든 말 하나하나 보정하겠죠.
그래서 이부분은 좀 틀렸다고 주장합니다
여섯째,찬성파에서 몰입감을 주기위해 보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실제로 무서운 느낌을 주기위해 초저주파를 이용하여 공포감을 느끼게 합니다.
그러므로 보정은 필요없다 생각합니다.
일곱째,이번엔 찬성파에게 도움이 될만한 의견입니다
사실 저는 이 기술에 대헤 매우 좋게 여깁니다.
하지만 이 기술은 가끔 꼭필요 할때만 쓰면 AI의
도움을 받지 않은것 같은 현실성을 느낄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유재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시윤 기자입니다.
저는AI로 발음을 보정한 영화에 상을주는것을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첫째로 인간의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건축의 도면을 그리는 상황에서 건축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이 도면을 그리기는 쉽지않을 것입니다. 또 배우 특유의 말투가 있는 상황일때, AI기술을 사용하지 않으면 몰입감을 느끼지 못할 수 도 있을 것입니다. 좋은영화를 만들기 위해 조금의 보정은 필요합니다.
또한 조금의 보정이 영화의 전부는 아닌데 그 사유로 인해 상을 주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 배우의 능력에만 집중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토리의 전개성, 연기력 등의 능력은 보지 않은채 상을 준다면 불공평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AI로 배우의 발음을 보정하는 영화에 상을 주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배우의 발음을 보정한 영화에 상을 주는것을 반대합니다. 배우의 인기도는 배우의 실력에 따라 정해지는데 발음을 보정하면 연기를 잘 못해도 유명해 지니까 상관이 없는 거예요. 그리고 배우가 발음을 못하면 못하는거지 영화에서 보정해주면 결국엔 실력이 좋든 말든 똑같이 유명해 지는거예요.
그러면 열심히 해서 실력을 키운 배우들의 노력이 허무해 지잖아요. 전 배우의 연기는 실력 문제기 때문에 보정을 하지 말고 그대로 상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편집 잘못하면 부자연 발음 이슈로 오해받을 수도 있죠. 양쪽 다 이득이 없어요!)
저는 AI로 배우의 발음을 보정한 영화에 상을
안 주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배우가 자신의 실력으로
발음을 내야 돼는데 AI로 하면 잘 못해도 괜찮은
거잖아요! 왜냐하면 AI가 다 발음을 보정 해주니까요.
그러면 배우의 발음실력은 나쁠거 같아요.그러니까
저는 AI 로 배우의 발음을 보정한 영화의 상을
안주고 싶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