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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의 유전자 교정, 어떻게 생각하나요?
토론기간 2016.04.29 ~ 2016.05.15
지난 2월, 영국 정부가 인간 배아의 유전자 교정 실험을 승인하면서 이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거세지고 있어요.
배아는 자라서 아기가 될 수 있는 세포를 말한답니다.
유전자 교정 기술이 가능해지면 난치성 유전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유전자 교정을 통해 질병을 물려받지 않은 건강한 아기를 낳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런 기술이 가능해진다면 부모가 원하는 대로 유전자를 교정하는 ‘맞춤형 아기’를 만드는 데 악용될 수도 있답니다.
유전자 교정,
유전병을 예방하는 좋은 기술일까요?
맞춤형 아기를 만들 수 있는 비윤리적인 기술일까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려 주세요~!
유전병을 예발할 수 있어!
맞춤형 아기는 비윤리적이야!
찬성 베스트 댓글
이지효
레벨 4
2016.04.29 20:45
저는 찬성 합니다.유전병을 예방도 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던 맟춤형 아기도 만들 수 잇기 때문입니다.아이가 태어낫는데 지적 장애등 장애를 가지고 태어낟다면 커서 친구들에게 다돌림을 당하면 그 아이 엄마의 마음은 자기가 왜 이아이를 낳아서 이 아이를 힘들게 햐냐고 할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찬성합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조용찬
레벨 1
2016.04.29 18:22
유전자 교정을 하면 인권이 침해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 되어서 저는 찬성합니다.
유전병에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그
래도 아기도 생명인데 아기의 유전자를
바꾼다는 건 옳지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유전자 질환을 앓고 있는 부모들에게 유전자 교정은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해주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유전자 교정이 좋은 쪽으로 사용된다면, 저는 찬성합니다.
한다고 하더라도, 평생 친구없이 살 수는
없기 때문에 그 방법도 가장 좋은 방법이라
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차
라리 장애우 학교를 가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김민경#
왜냐하면 예를 들어, 아빠의 유전병을
물려받은 아이가 태어나서 자라면 따돌
림을 당하거나, 비난과 놀림 등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아이의 엄마와 아빠는 자신들이 물려준
병 때문에 아이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
며 슬퍼하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가
무척 힘들것입니다. 이렇게 모두가 힘든
병을 미리 고쳐, 괴롭지 않게 할 수 있는
데 하지 않으면 안되겠죠. 물론, 무엇이
든지 적절하게 사용하여야 합니다. 마찬
가지로 유전자 교정 기술도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미래의 과학기술과 미래의
아이들에게 좋을것 입니다. 그래서 유전
자 교정 기술을 사용하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그렇게 유전자 교정을 하게 되면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이 잘하거나 못하는 것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다 다른 개성을 같고 태어나는 것인데 다 유전자 조작을 하면 아기가 본래의 모습대로 태어나지 못하고 부모의 욕심대로 조작되어 태어나야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생명자체를 바꾸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면 아기의 엄마에게는 큰 고통을 안고
살아야 됩니다. 또, 성공할 확율이 적습니다.
그러나 법을 만들어 질병을 물려 주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만이 배아의 유전자 교정을 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맞추형 아기를 만드는데 이 기술을 악용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태어날 때부터 너무 똑똑하거나 로봇같은 아이도 태어나지 않고 질병을 가진 아이도 태어나지 않아 모든 아이가 공평한 조건에서 삶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