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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튜브 채널의 댓글 사용 제한은 필요할까요?
토론기간 2019.06.01 ~ 2019.06.30
이번 시끌벅적토론터 주제는 김혜린(hyerin0916@g***l.com) 기자가 신청한 주제로 진행합니다.
여러분들 중에 유튜버가 꿈인 친구들이 있나요? 유명 유튜버들이 자신만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고 많은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유튜버의 꿈을 키워 왔을 거예요. 하지만 최근 유튜브는 어린이가 등장하는 영상 하단에 댓글을 달 수 없도록 한다는 계획을 밝혔어요.
출처 : Pixabay
이미 몇몇 어린이 유튜브 채널 댓글창은 ‘댓글을 달 수 없는 동영상입니다’ 문구와 함께 댓글을 달 수 없게 막혔죠. 악성 댓글을 남기는 일부 사용자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서지요. 하지만 구독자와의 소통 수단인 댓글을 막는 것은 과한 정책이라는 의견도 있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어린이 유튜버를 위한 댓글 제한은 필요할까요?
정답은 없답니다!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적어 주세요.
찬성 : 어린이 유튜버를 보호하기 위해 유튜브 댓글 규제는 필요해요!
반대 : 유튜브 댓글을 규제하기보다 유해 콘텐츠 감시에 힘을 써야 해요!
토론터에 의견을 작성해 줄 때는 찬성 또는 반대하는 견해를 먼저 밝히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를 작성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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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튜버를 보호하기 위해 유튜브 댓글 규제는 필요해요!
유튜브 댓글을 규제하기보다 유해 콘텐츠 감시에 힘을 써야 해요!
찬성 베스트 댓글
김혜승
레벨 5
2019.06.12 15:39
저는 어린이 유튜브 채널에 댓글을 꼭 규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악플은 아직 어린이들에게는 두려움과 압박감을 줄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유튜브가 만 17세부터 사용 가능한 앱이라는걸 아시나요? 유튜브는 그만큼 아직 미성년자인 아이들, 청소년들에게는 위험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고등학생은 물론 초등학생까지 게임, 슬라임같은 다양한 주제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인데요, 개인의 자유를 위해 채널 운영은 안막을지 몰라도 댓글은 꼭 규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스마트폰 중독이 될수 있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향후 2022년부터 스마트폰 중독이 질병이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위험한 스마트폰을 어린이들이, 그것도 17세 이상부터 사용 가능한 유튜브를 운영하면, 댓글관리, 채널운영을 비롯하여 스마트폰에 투자하는 시간이 점점 많아질 것입니다. 또 구독자 수가 늘면 늘수록 자신의 채널을 보는 사람이 많아지겠죠? 그러면 당연히 악플과 싫어요가 많아질것입니다. 그로인하여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도 줄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댓글규제, 꼭 반대해야만 할까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윤서진
레벨 7
2019.06.08 17:27
저는 어린이 유튜브 채널에 댓글을 규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유튜브에는 꼭 나쁜 댓글만 있진 않습니다.
많은 댓글이 선플이고 댓글 중 유튜버에게 도움이 되는 댓글도 많습니다.
가끔 피드백이 도움이 되기도 하고요.
또한 유튜버가 시청자들의 의견을 듣기도 편합니다.
둘째 꼭 댓글을 규제하지 않아도 블로그, 인스타등으로 악플에 시달릴수도 있습니다.
유튜브의 댓글을 규제할거면 초등학생들이 하는 블로그, 인스타등의 댓글도 규제해야 되지 않을까요?
셋째 악플에는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중, 고등학생 또는 성인까지 상처를 받습니다.
악플에 상처를 받지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는 이 이유들 때문에 어린이 유튜브 채널의 댓글을 규제해야 될까의 반대합니다.
읽어주신 기자님들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대부분의 어른들이 착하다고 해도
몇몇의 어른들은 아이들한테 성희롱 댓글,
악플 등등의 댓글을 답니다.그때문에 키즈
유튜버들은 엄청난 정신적 고통을 받습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유튜브 댓글 제한에 찬성합니다다.
저는 어린이가 등장하는 영상에 댓글을 다는것을 제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악플이 올라오면 신고하면 되고 많이 올라올 때만 제한하면 되지 그렇게까지는
어린이를 보호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댓글 규제가 어린이는 차별감이 들고 자유를 잃은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어린이도 자신의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과 소통해야 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장태웅 기자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유튜브 댓글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악성 댓글은 우리 어린이 친구들에겐 마음에 상처가 클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트브 댓글 규제는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없다면 악플이나 나쁜 내용이 댓글에 포함
될 수 있고, 어린이 유튜버는 아직 유튜브
에 잘 알지 못해서 악플이나 나쁜말이 어
린이 에게 충격적일수 있기때문에 반대합
니다.그리고 어른이나 중학생이 악플을 올
릴 가능성이 나이가 올라갈 수록 가능성이
많아지고 어린이 유튜버는 댓글에서 시키
는 대로도 할 수 있기때문에 저는 반대합니다
주제를 잘 못 읽으셨나 보네요
요즘. 유투브 사용을 하게 되면서 많은 어린이들이 유투버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가고 있는데요.
결국 자신이 노력한 결과를 얻게 되어 힘들게 유투버가 됬는데 자신에 영상에 좋아요가 아닌 싫어요와 악플 등이 계속 달리게 되면
그 어린이는 지금까지 자신이 키워왔던 희망을 잃고 깊은 절망과 슬픔에 빠져들고 말겠지요.
그럼 그 절망이 더 커져가면 결국에는 우울증까지 갖게 되겠죠.
그런 큰 슬픔이 아니여도 어릴때에 작은 상처는 받겠죠.
어릴때 받은 상처는 커서 어른이 되어도 그 아이에 마음 속 깊숙히 박히게 됩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댓글을 차단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려 사람들이 유튜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유튜브를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악플 등을 달아서 영상을 올린 사람들이 마음에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 댓글도 나오겠지만, 악플들과 욕이 훨씬 많이 나옵니다.
우리가 유튜브를 하는 사람이어도 악플이 달리면 많이
속상하고 상처를 받을 것 같습니다.
이 근거들로 저는 유튜브 댓글 제한을 찬성합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사용하고 있고, 댓글로 인해 많은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유튜브 댓글 제한을 찬성합니다.
먼저 첫째, 앞에서 말했듯이 유튜브 댓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심하면 자살까지도 이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둘째, 유튜브 댓글에 악플이 달릴 경우, 어린이들의 경우에는 큰 충격을 받을 수 있고 압박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셋째, 유튜브의 악플은 사이버폭력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입니다. 유튜브 댓글에서 시비가 이어지고, 서로의 개인정보를 밝히며 실제로 만나 위협을 가하기도 한다는 것이죠.
어린이들의 경우에는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몇살인지도 모르고, 어떤일을 하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위험한 사람인지도 모른단 말입니다.
이렇게 유튜브의 댓글은 어린이들에게 위험한 것이 될 수 있으므로 유튜브댓글 제한을 찬성합니다.
저는 어린이 유투버를 보호하기 위해 댓글
규제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악플이 달릴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유투버의 입장에서 자기 영상에 악플이
달린다면 어떨까요?분명 기분이 좋지
않을 것입니다.
둘째,어린이 유트버들이 댓글 규제를 받는다면
우투버들이 한결 편한 마음으로 영상을 올릴수
있을 겁니다.
저는 꼭 유튜브에서 어린이들 채널의 댓글 규제가 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의견에 몇 가지 이유를 들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시청자와의 소통이 불가능해 집니다. 영상을 보는 사람들도 '재밌다' '다른 것도 해달라' 이런 의견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댓글 규제가 되어있으면 아예 댓글을 올리지 못합니다. 결국 시청자와의 불통이 되는 거죠.
두 번째, 댓글 규제를 하게 된다면 그 채널에 발전이 없습니다. 이 영상에 맞춤법이나 지식 등이 틀렸다는 것, 또는 충고의 말들을 해준다면 그 채널이 그 부분 등을 고치고 발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댓글 규제를 하면요? 충고의 말을 듣지 못하고 되고 결국은 그 채널에 아무 발전이 없게 됩니다.
세 번째, 어린이, 학생들의 유튜브 채널에는 악플만 달리는 게 아니라 선플도 많이 달립니다. 그럼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컴퓨터가 최신 컴퓨터예요. 그런데 때가 묻었어요. 그러면 그 컴퓨터 버릴 겁니까? 아니잖아요. 악플도 이거랑 똑같은 겁니다. 악플은 최신 컴퓨터에 살짝 묻어있는 때처럼 하찮고 무시해도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기면 됩니다.
네 번째, 댓글 차단의 대상이 된다면 기분이 나쁠 수도 있습니다. 모두 어른들이 우리는 무시하고, 저희의 의견은 귀담아 듣지 않아서 짜증날 때, 이런 기분 한 번씩 느껴 보신 적 있을 거예요. 유튜브 댓글 차단도 이와 똑같은 것입니다. 물론 저는 유튜브를 하지는 않지만(하는데 동영상이 하나도 없음) 유튜브를 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채널에 댓글이 차단이 됐을 때 정말 화나고, 자신이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댓글이 차단되고, 시청자와의 소통이 불가능해질 때 어떤 기분인지 아실 겁니다. 저도 이제 곧 영상 업로드를 할 건데, 저도 정말 초등학생이라는 이유로 무시받는다는 게 화날 것입니다.
이상으로 격렬하게 반대 의견을 가진 이창현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약]
유튜브 댓글 규제를 한다면 첫 번째, 시청자와의 불통으로 이어지게 되고 두 번째, 영상에서 잘못된 점이나 개선할 점을 시청자가 알려주지 못하니 그 영상은 영원히 발전이 없게 됩니다. 세 번째, 어린이들의 유튜브 채널에는 악플뿐만 아니라 선플이 더 많이 달립니다. 네 번째, 만약 어린이, 학생이라는 이유로 댓글 규제의 대상이 된다면 무시받는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화날 것 같습니다.
빠져라.' 이 말 아닙니까. 그러므로 전 반대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