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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로 개발은 필요할까요?
토론기간 2019.08.01 ~ 2019.08.31
비자림로는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에서 봉개동까지, 제주도의 동쪽 지역과 시내를 연결하는 도로예요. 최근 제주도는 비자림로 이용자가 많아져 그중 일부 구간인 대천교차로~금백조로 약 2.94km 구간을 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도로를 넓히기 위해선 도로 옆에 줄지어 심어진 삼나무 약 2000그루 이상을 베어내야 했지요.
출처 : 동아일보
비자림로는 도로가 좁아서 소방차 같은 대형 차량이 지나갈 때 사고가 날 위험성이 있고, 경운기 같은 농기구가 지나갈 땐 추월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답니다. 하지만 비자림로는 다양한 생물종의 안식처이기도 해요. 실제로 공사 구역에서 멸종위기종 2급이자 천연기념물인 팔색조의 울음소리가 들렸고, 멸종위기종 2급 애기뿔소똥구리까지 발견되었지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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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 원활한 교통 흐름과 안전을 위해서 비자림로 개발은 불가피해요.
반대 : 생태계 다양성을 간직한 핵심 서식지 비자림로를 보호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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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교통 흐름과 안전을 위해서 비자림로 개발은 불가피해요.
생태계 다양성을 간직한 핵심 서식지 비자림로를 보호해야 해요.
찬성 베스트 댓글
박근원
레벨 4
2019.08.02 21:13
사람이 먼저다
반대 베스트 댓글
황단비
레벨 7
2019.08.02 17:23
저는 비자림로 개발에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서
생태계의 다양성을 간직한 핵심 안식처를 파괴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또 공기를 맑게 해주는 고마운 나무를 2000그루나 베어내야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편안함을 위해서 비자림로를 개발하는 것은 안좋은 일인것 같다고
생각합니다.나무를 2000그루나 베어내면서,천연기념물의 서식지이자
멸종위기동물이 머무는 곳을 망가뜨리면서까지 비자림로를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도로가 좁다면, 다른 도로로 돌아서 가면 되고,
빨리 가고 싶다고 꼭 느린 농기구를 추월해서 가지 않아도 됩니다.
아무리 이용자가 많다해도, 천천히 차례차례 양보해서가면 2차선을 4차선으로
확장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저는 비자림로 개발에 반대합니다.
(제가 항상 반대를 했듯이) 저는 비자림로 개발에 반대합니다.
비자림은 인간들 때문에 병을 앓고 있습니다. 인간들이 비자림을 마구 깎아내고 개발하기 때문이죠. 인간들은 이 사업을 왜 하는 걸까요? 그냥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더 편리하게 이동하기 위해서이죠. 그런다고 인간은 죽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무 상관 없고 무고한 동식물들만 죽을 뿐이죠.
또한 저희는 4차선으로 확장하는 대신 2차선 그대로 조금만 느리게 가면 됩니다. 4차선으로 확장하면 편리하고 여러 모로 좋은 점이 많겠지만 2차선일 때에는 서로 양보하면서 조금 느리게 가면 됩니다. 굳이 편리와 고속을 위해서 수백, 수천 그루의 나무를 베고 수많은 이름모를 생물들을 희생시키는 건 누가 봐도 옳지 않은 일입니다.
결론은 저는 비자림로 개발에 반대하고 서로 양보하면서 조금이라도 느리게, 일상에서 평화를 찾아서(?) 가면 된다는 거죠. 이상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런 이유로 바지람로 계발에 반대합니다.
계다가 멸종위기 동물들도 있으니,삼나무의
많은 생명이 죽으니 더욱 반대합니디.
우리의 좋고 나쁨만 보면 안되겟죠?!
삼나무 숲을 계발을 안하면 생명이 편안해하고
,동시에 희생이나 터전을 잃는 일은
없어야겠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핵심이란 중 요한 것을 뜻하는데 생태계의 가장 중요한 핵심
인곳에 도로를 건설하면 삼나무,멸종 위
기급 동물 등 동식물이 많은 피해를 받습
니다.현재 나무가 얼마 없어 지구온난화
문제가 심각한데 삼나무를300그루나 배
면 지구온난화 문제가 더 심각해집니다.
먹이사슬 한개만 사라져도 생태계 피라
미드가 무너지는데 멸종 위기급 동물도
사라지면 인간의 음식도 줄 것입니다.도
로에 물건을 조금씩 작은 차에 가져가면 되지만 인간은 편리를 원해서 비자림로
개발을 하는 것입니다.편의를 위해서 다
른 동물의 집을 파괴하고 비자림로를 개
발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도로 의 있는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는 비자림을 베면 공기가
아주조금 나빠 짐니다
살고 있고요 그런데 우리가 몇번
지나가자고 숲을 망치고 해하는건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불편하대도
같이 살아가는 숲은 조금이나마 더
보호를 해야해요 멸종된 동물을 살펴보면
사람에 의해 멸종된 동믈이 많아요
앞으로라도 자연을 지키면 좋겠어요
숲을 망치고 해하는건 안 좋다고 생각
해요
죽일수는 없습니다.
포기하면서 우리의 편리를 과시할 건가요? 따른분들은 몰라도 저는 반데 하겧습니다
저는 비자림로 개발에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비자림로에는 멸종위기 곤충들이 삽니다.
‘멸종위기 곤충’이란 알다시피 곧 있으면 사라질 확율이 많은 곤충입니다.
그래서 비자림로에 있는 나무들을 약 2000그루 이상을 베면,그곳에 살고 있는
곤충들의 서식지가 사라지고, 서식지가 사라지면 그 곤충들은 멸종위기 곤충이
아닌 멸종된 곤충이 됩니다.그래서 저는 비자림로 개발을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비자림로를 개발하면 다양한
멸종위기종들의 서식처를 망가뜨리게
되고,소중한 삼나무를 2000그루나 베어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직 사람의 편의를
위해서 멸종위기종이 살아가는 곳을 망가
뜨리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사람의 편리함도 중요하지만,자연을 보호하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또,나무를 2000그루나 배어내면 자연이
피해를 입습니다.
그래서 저는 비자림로 개발에 반대합니다.
우리는 생명을 어울러 살아야 합니다!
사람과 동물은 같은 공간에서 존재하지
만 함부로 그 가치를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차선 도로에서는 차례만 지키면 되는데
1.꼭 개발을 하지 않더라도 신중하게 생각하면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
더좋은길을 만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자연을 한번 파괴하면 되돌리기 쉽지 않습니다.
3.나무를 약2000개나 배면 자연이 피해를 입습니다.
그럼 그 피해가 다시 우리에게 돌아옵니다.
이런이유로 비자림로 개발을 반대합니다.
교통체증도 줄이고, 나무도 베지 않는 방법을 썼어야 한다고
생각한닿ㅎ
그렇게나 많은 나무를 배면,지구온난화가 생기기 때문에
반대합니다.
아무리 불편해도 나무가 없어지면 동물들이 살 곳이 많이 없어지고 공기도 나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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