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대형마트에서 제공하는 종이박스는 사라져야 할까요?

토론기간 2019.12.20 ~ 2020.01.09

여러분들은 마트에서 부모님과 물건을 구매한 뒤 자율포장대를 이용한 적이 있나요? 자율포장대는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종이박스나 노끈, 박스 테이프를 제공하는 공간을 말해요. 하지만 2020년부터는 자율포장대가 사라지거나, 축소될 예정이에요.



 





Pixabay



 



포장에 사용하는 노끈, 테이프 등 플라스틱 쓰레기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요. 대표적인 대형마트 업체 세 곳에서 나오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만 해도 매년 650톤이 넘는다고 해요. 대형마트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서 자율포장대를 없애는 대신, 사람들이 장바구니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거죠.



 



하지만, 자율포장대를 없애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많은 양의 물건을 구매한 경우 장바구니만으로는 물건을 다 옮길 수 없다는 것이지요. 자율포장대가 사라진다면 온라인에서 물건을 구매하겠다는 시민들도 있었지요. 온라인을 이용하게 되면 택배 상자나 테이프 등 포장으로 인한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하게 되겠지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자율포장대는 없어져야 할까요?



 



찬성 : 자율포장대는 없어져야 해요.

반대 : 자율포장대는 없어지면 안돼요.



 



토론터에 의견을 작성해 줄 때는 찬성 또는 반대하는 견해를 먼저 밝히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를 작성해 주세요.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이라고 ‘신고’를 누르지 말아 주세요.



 



가장 ‘좋아요’를 많이 받은 찬성, 반대 댓글자와

시끌벅적토론터 주제에 선정된 친구에게는 50 DS 포인트를 드립니다.


자율포장대는 없어져야 해요.
자율포장대는 없어지면 안돼요.
찬성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염서진 기자입니다. 저는 자율포장대가 사라져야 한다는 의견에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기술이 발달되고 있어서 여러분들은 쉽게 포장하고, 가져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기술은 발달할 수록 환경은 안 좋아집니다. 저는 지금 초등학생인데 저희 엄마, 아빠 시대때는 환경이 아주 좋았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같은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발달되고 있어서 환경은 계속 안 좋아집니다. 자율포장대가 없어진다 해도 환경이 좋아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조금만 불편하게 다닌다면 우리의 환경은 좋아질 것입니다. 꼭 자율포장대를 사용하는 것 보다는 장바구니를 사용하여 환경을 좋게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판교 클린타워를 다녀왔습니다. 판교 클리타워에는 온갖 쓰레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한 사람이라도 노력을 한다면 우리는 좋은 화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율포장대를 장바구니로 바꾸고, 플라스틱 생수를 물통으로 바꾸고, 플라스틱 빨대를 나무 빨대로 바꾸듯이 꼭 자율포장대 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지구를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거 한 번 쓴다고 지구 환경이 달라지겠어? 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 한명이 노력하면 그것은 곳 100명의 노력이 됩니다. 지구를 지켜줍시다. 이상 염서진 기자였습니다. 안 좋은 댓글은 하지 말아주시고, 고쳐야 할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고 좋아요 눌러주세용!!!
반대 베스트 댓글
저는 대형마트에서 제공하는 종이박스는 사라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마트에서 고객의 편리함을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폐지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마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폐지하면 고객들이 불편하여 마트를 많이 찾지 않아서 마트도 손해를 보고, 고객들도 들고오기 불편하여 고객들도 손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자율포장대를 없애지 말고 축소시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물건을 많이 사면 장바구니 만으로 다 들고 가기 어렵기 때문에 종이박스는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스가 찢어지지 않으면 재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는 대형마트에서 제공하는 종이박스는 사라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목록보기
댓글 69
반대해요
불편하니까
찬성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자율포장대가 사라진다는 것에 대해 동의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우리가 자율포장을 할 때의 포장과 온라인으로 사서 택배를 보내는 포장의 플라스틱이나 종이 양은 다르기때문입니다. 보통 자율포장대에서는 노끈을 묶는데, 온라인으로 하는 포장은 다르죠. 보통 택배박스에다가 테이프를 조금 붙입니다. 그로써 쓰레기가 조금 줄어들겠죠? 그리고, 다른 이유로는, 우리가 천으로 장바구니를 가지고 다닌다면, 더 많은 쓰레기가 줄어들 것입니다. 아예 포장을 안하니까요. 이렇게 쓰레기가 생기지 않는다면 지구 환경은 좋아질 것입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찬성해요
저는 찬성합니다.
자율포장대가 없어진다고 해도 자기가 사야할 것만 사고
그걸 담을만큼만한 장바구니를 담으면 되므로
자율포장대가 없어져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해요
.
찬성해요
이유:종이가 썩는데 몇십년 지구를 위해 그런건 좀 참고 가여 (운동도할수있음 ㅋㅋ)
반대해요
그냥
반대해요
반대합니다.자율포장대가없으면
사람들은 손이로들고가야해불편합니다
반대해요
저는 반대 입니다
자율포장대는 없어지면 안돼요
자율포장대가 있으면 가져가야 할것들을
박스안에 정리해 편리하게 가져갈수있고
없으면 가져가야 하는것을
카트로 끌고가서 1씩 담아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저는 반대 입니다.
반대해요
저는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종이박스는 사람들이 가져가야 할것들을 정리해주고
편리하게 배달시킬수 있기도 하고, 사람들을 편리하게 해 줍니다
찬성해요
저는 찬성합니다.
저는 찬성한 이유는 총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박스 조각입니다. '노곤하개'라고
책이 있는데 그 집 고양이가 박스를 갉아 먹어서
박스조각이 집에 쌓인다고 합니다. 제 의견은 박
스조각을 만들면 환경오염이 심각해집니다
두번째 이유는 태이프입니다. 자율포장대에 가면
상자들이 납작해져 있을 것입니다. 태이프를 때고때고
쓰면 환경오염이 또 심각해집니다
반대해요
저는반대입니다.왜냐하면 자율포장대
가없어지면사람들이장바구니를쓰게
됨니다.그러면장바구니를 많이만들면
환경이 오염됨니다.그러니둘다많이
사용하지않고어떤곳은자율 포장대가
없고장바구니를사용하고 또 어떤곳은
자율포장대가있으면좋을것같아요.
찬성해요
저는 찬성입니다
사실 박스를 쓰면 편리하지만
환경도 오염되고 에코팩과 남은
박스를 쓰면되니깐요
그러니 찬성입니다
찬성해요
저는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종이박스가 있다면 편리하고 좋겠죠. 하지만 종이를 만들려면 1000년도 더 걸립니다. 그걸 더 만들면서도 나무가 아깝지 않나요? 박스는 더러워요. 하지만 버려진게 다시 모이면서도 쓴 걸 또 다시 쓰잖아요. 아깝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사람들 가직고 가면 테이프도 붙여요. 그럼 분리수거 할 때 그냥 버리는 분도 있지만 원래 버릴려면 따로 버려야하는데 시간도 오래걸려요. 깨끗하고 좋은 에코팩이 있고, 가방이 있는데 구지 종이박스를 써요? 저는 종이박스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찬성해요
자율포장대의 테이프나 끈은
지구를 오염시킵니다.
그래서 저는 찬성합니다
찬성해요
안녕하세요?엄조원 기자입니다.저는 자율포장대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자율포장대가 사라져야 하는 이유를 2가지로 설명하겠습니다.우선 첫번째 이유는 자율포장대에서 제공되는 종이박스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세상의 모든 종이는 나무로 만듭니다.그래서 종이를 만드려면 나무를 베어야합니다.나무를 베면 자연이 파괴됩니다.그러면 살아있는 생명의 터전이 부족해집니다.
이어서 두번째이유입니다.나무를 베면 인간까지 불편해 집니다.나무가 부족해지면 공기도 잘 정화되지 않을 것이고 활엽수 한 그루에서 나오는 시원한 바람은 대형 에어컨을 5시간 돌리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저는 종이박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구매한 물건이나 소지품등을 잘 집까지 가지고 갈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대형 마트나 오프라인 쇼핑몰에서 대형 에코백이나 장바구니를 배포하면 될 것 같습니다.개인 에코백이나 장바구니를 가져가서 쇼핑하고,개인 가방에 넣어서 집까지 가져가면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도 물건을 집까지 가져가면 자율포장대없는 마트가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나 하나쯤 뭐 어때?"라는 생각을 버리고"나 하나부터"라는 세상이 되길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엄조원 기자였습니다.감사합니다!!
길다

반대해요
저는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만일 아주큰 대형마트에
한번에 많이사게 되면, 상자를 쓸수 밖에 없게됩니다
왜냐하면 그 싣고 갈땐 그물건들이
흔들리며 급정거할때는 게란이 부서지거나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사람들은 불편을
느끼고,서비스가 부족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종이박스를 제거하는게 아닌
종이박스를 재할용하는 켐페인을 열어
오히려 사용하며 다시 재활용하는 습관을 들이면
더 좋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해요
왜냐하면 박스를 무료로 주니까 다들 마구마구 사용하기 때문이에요.
박스를 주지 않더라도 미리 에코백을 가지고 가서 물건을 담아오면 돼요.
혹시라도 박스가 필요하다면 박스를 돈을 지불한 다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다음 날에 올때 돌려주고 돈을 돌려받게 하면 어떨까해요.
그러면 박스를 조금이라도 덜 써서 지구가 더 깨끗해질 것 같아요.
맞아요.
처음으로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