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탑' 100.5도 되다.

2015.02.04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지난 31일까지 73일간 진행한 모금 캠페인 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목표액(3268억원)을 넘어선 3284억원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캠페인으로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은 올해 목표액의 1%인 32억 6800만원이 모금될때마다 1도씩 오릅니다.

이번 모금의 특징은 기업 기부가 줄고 개인 기부가 늘었다는 점입니다. 캠페인 모금액(3284억원) 가운데 개인 기부가 1040억원으로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하는데, 이는 전년도보다 44% 늘어난 금액입니다. 한편 기업들은 불황탓에 전년도(2451억원)보다 207억원 줄어든 224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불황으로 가정 경제도 어려운 시기지만 자기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낸 모든 사람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2.04

모금 금액에 대해 짧은 스트레이트 기사를 잘 써 주었군요. 하지만 이 내용은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내용이라 친구만의 시선으로 본 무엇인가가 더 있었다면 새롭고 흥미로운 기사가 됐을 것 같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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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