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파프리카 키우기 1탄
(출처:Sko1601님 블로그 )
안녕하세요! 이세현기자 입니다. 오늘은 파프리카 키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파프리카 키우기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해요!!!
먼저 준비물은 플라스틱 박스(저는 환경을 생각해서 플라스틱 박스를 재사용 했습니다.)or 화분,흙,플라스틱 뚜껑(새벽에 새싹들이 춥지 않게 보온 역할을 합니다.)
파프리카 씨앗(파프리카 씨앗을 마트에서 사도 되지만 저는 파프리카에서 씨를 골라내서 심었습니다.),물뿌리개인데요, 씨앗들은 촉촉해야 뿌리를 잘 내리고,잘 자랄 수 있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물을 뿌려주시면 됩니다. 씨앗을 심을때는 골고루 심어야 합니다.
(모든 사진은 저의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심은 첫날 입니다. 키우실 때는 햇빛이 잘드는 곳에서 키우시면 됩니다. 저는 거실에 햇빛이 잘 드는 곳에 키울 거예요^^
2~5일째 되는날 1시쯤(밝은 시간) 자랄줄 알았는데 아직은 감감 무소식입니다.
8일째 되는 날 11시쯤(밝은 시간)에 찍은 사진입니다..드디어 싹이 점점 자라나기 시작했습니다. 씨앗이 나와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10일째 되는날!!!!!!! 아침 7시쯤 (밝은 시간)드디어 싹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보이시나요??)
11일째 되는 날 아침 8시쯤(밝은 시간)에 새싹이 엄청 많이 올라왔습니다. 변화가 엄청 많죠? 그리고 여기서 해야할것이 있는데, 새싹들이 다 튼튼 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비실 비실하고, 뿌리가 흙 위로 올라온 새싹들은 골라내서 버리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파프리카(열매)가 작고, 튼튼하게 자라지 못할 것을 대비해서 비실비실한 새싹은 골라내 주셔야 합니다.필수는 아니지만, 건강하고,크고, 좋은 파프리카를 드시고 싶으신 분은 약한 새싹은 골라내 주시면 됩니다. 또 좋은 새싹들이 성장을 안 할 수도 있어요.
11일째 되는 밤 11(어두운 시간) 에 찍은 사진입니다. 새싹들이 밖에 온도가 많이 내려가서 새싹들이 오므라든 것으로 추정됩니다.
13일째 되는 날 아침 10시쯤(밝은 시간) 찍은 사진입니다. 엄청 무성하게 자랐죠?!! 또 새싹은 키가 자라면서 잎사귀 크기도 커지고,길어 진답니다!!
15일째 되는날 초 저녁에(어두운 시간)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발견한 신기한 것은 새싹들은 밝은 시간(새벽 6시~오후 5시) 은 밝은 초록색을 띄고, 어두운 시간(오후 6~새벽 5시)은 짙은 초록을 띄고 있습니다. 또 저는 내일 튼튼하고,키가 크고, 좋은 새싹 2~3개를 남겨내고, 약하고,비실 비실한 새싹은 뽑아낼 예정 입니다. 왜냐면 저도 다 키우고 싶은데, 저는 화분이 아니고, 스티로폼통에서 키우기 때문에 파프리카 씨앗이 자라기에는 좁아서 아쉽더라도 2~3 개 정도 남기기로 했습니다. (화분의 크기에 따라서 파프리카 씨앗을 심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팁을 드리자면....
파프리카를 키울 때 민트와 같이 키우면 효과적입니다. 왜냐하면 민트의 향이 벌레를 쫓아내 주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배란다에서 키우지 않으면 벌레가 거의 안 날라 옵니다.)
저의 기사는 여기까지 였고요,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밖에 잘 못나가는 요즘! 재미있는 파프리카를 키워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파프리카 키우기 2탄에서 만나요!~
지금까지 이세현 기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5.07
와~ 파프리카 초록 잎이 무척 많이 나왔네요. ^^ 쑥쑥 자라서 나중에 파프리카가 맺는 모습을 보게 되면 정말 뿌듯하고 신기할 것 같아요. 식물이 잘 자라는 모습을 보는 것도 무척 행복한 일이죠~. 잘 키워서 또 잘 자란 파프리카 소식 들려주세요. 정성껏 정리한 사진과 글 잘 봤어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