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들어가기만 하면 물에 뜨는 호수가 있다고??? (사해에 대해 알아보자)!

2020.05.16

 안녕하세요, 박지훈 기자입니다.



여러분들은 수영 잘 하시나요? 저는 평영까지 합니다. 오늘은 수영 못하시는 분들이 가도 수영을 잘 하게 되는 호수인 사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사해는 죽음의 바다라는 이름입니다. (분명이 호수인데)....왜 그러냐 면 염분 농도가 너무 높아서 입니다. 좀 더 풀어 설명하자면, 바닷물에는 1L당 약 35g의 소금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해는 6배 가까이 높은 (1L에) 200g 들어있습니다. 그럼 "원래 바다물은 다 같은 거 아니냐"할 수 있는데, 사해는 옛날에는 바닷물이 모여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더 바닷물이 들어오지도 나오지도 않는 호수가 됐습니다.



그런데 사해의 날씨는 덥고 건조하기 때문에 바닷물을 증발해 버립니다. 그런데! 소금은 증발하지 안으니 소금이 계속 쌓여서 염분 농도가 높아진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왜 물에 들어가기만 하면 물에 뜨는 호수가 있다고???로 제목을 썼겠습니까?



예, 사해에 들어가면 저절로 몸이 뜹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바로 염분 농도가 높아 바닷물이 훨씬 무거워서 다른 바다보다 가만이 있어도 잘 뜰 수 있습니다.(바다도 원래 뜨긴 뜹니다). 오늘은 이렇게 사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유익하셨다면, 추천과 댓글 부탁드려요, 안녕히 계세요!

출처는 네이버 2012jordan님 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5.17

사해가 다른 바다에 비해 염분 농도가 높기 때문에 더 잘 뜬다는 내용이네요. ^^ 직접 경험해 보면 신기할 것 같아요. 사해가 어디에 위치한 곳인지, 또 사해에 대해 조금 더 자료 조사를 해서 글의 내용을 보완하면 더 좋겠어요. 몇 군데 맞춤법이 잘못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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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유익한 기사였어요!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