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코로나 19 때문에 새 책을 못 봐서 아쉬웠는데, 4월의 Book 소리에 뽑혀 [속담에서 숨은과학찾기] 라는 책을 받게 되었습니다. 문자를 받으니, 날아갈 듯 신났습니다.



글 : 이윤진

그림 : 김연승

출판사 : 채우리



 

흥미롭고 재밌는 많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글과 만화가 같이 있어서 더 흥미로웠습니다. 재밌는 만화가 저한테 속담을 소곤소곤 알려주는 느낌이였습니다. '생각해봐!' 라는 글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생각해봐!' 라는 칸은 '어떻게 됐을까?' 로 끝나, 일어날 일을 예상 할 수 있었습니다.





'속담 속 숨은 00상식' (과학상식,문화상식,경제상식,사회상식,역사상식 등이 있어서 00상식 이라고 썼습니다.) 이라는 곳도 있었습니다. 예로, '나막신과 짚신' (89페이지) 질문은 



'가난한 선비들이 나막신을 많이 신었다고요?'

'하루 만에 닳아 버리는 신발이 있다고요?'



와 같은 나막신과 짚신에 대한 이야기(질문)이 있었습니다.



  갑갑하거나 읽고 싶지 않은 내용, 또는 밋밋한 긴 글이 아닌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 책은 속담이 글로 편하게 알려주니 좋았습니다.

재밌는 만화도 있었습니다. 만화로 속담이 이어지니 좋아하는 만화로 공부를 하는 1석 2조 느낌이였습니다. 만화를 무지 좋아하지만 도움과는 먼 느낌이였는데 이 만화는 속담과 관련되어 좋았습니다.



뒷면에는 이어지는 만화가 있었고 그 다음에 속담 속 숨은 00상식이 있었습니다.



속담을  웃다가, 깨달고, 인정하는 글과 만화, 숨은 상식 등 외우기 힘든 속담을 재밌는 방면으로 알려주었습니다. 만화가 같이 있어 더 쉽고 재밌게 속담과 친해질수있었습니다. 저는 한번 읽으면 끊지를 못할정도로 너무 재밌어 많이 봤습니다. 표지에 그림이 조금 아쉽고 복잡해보였는데 내용은 잘 정리되었고, 재밌고 쉽게 속담과 더 친해진 느낌이였습니다.





제가 느꼈던 제일 큰 장점은, 재밌는 글과 만화가 어우러져 재밌게 속담과 친해지게 더더욱 도와주었고, 속담 속 숨은 상식도 있어 더 재밌었습니다.



단점이 없을정도로 완벽하고 재밌는 책이였습니다. 단점을 써보려고 했지만, 단점을 찾아보지 못하겠습니다. 재밌는 이야기로 채워져 있는 '속담에서 숨은과학찾기', 도서관에서 빌려서라도 한번 보시면 좋은 책이였습니다. 기자님들도 꼭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