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알아보기 11탄! 나폴레옹

2020.05.24

당분간 사진은 없을 예정입니다. 사이트 측의 에러로 사진이 깨집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안 기자입니다. 



으잉? 나폴레오옹~?!

나폴레옹 하면 워털루 전쟁을 치른 나폴레옹이 떠오르실 거예요. 하지만 이번 순위는 나폴레옹 고양이입니다!!

나폴레옹은 먼치킨 롱레그와 페르시안의 교배종 (이종교배종)으로 탄생했어요. (먼치킨의 이종교배종

티컵페르시안 더해서 미니포우

아메리칸컬 더해서 킨카로우

벵갈 더해서 제네타

랙돌 더해서 레가퍼

셀커크랙스 더해서 램 킨

스핑크스 더해서 밤비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먼치킨의 이종교배종은 모두다 다리가 짧은 종류 입니다. 허리가 길죠. 먼치킨 롱레그와 페르시안! 다리가 길거나 약간 짧은 종이지만, 그래도 나포레옹의 다리는 짧습니다. 허리가 지나치게 길고 다리가 짧아서 탈구나 허리디스크 등이 있을 수 있지만, 관리만 잘 해주면 그런 병들은 없어요!



 



먼치킨 롱레그가 정말 희귀종이어서 이종교배종, 특히 민스킨과 드웰프는 정말 최고가 고양이 입니다. 나폴레옹도 예외는 아니지요. 보통 흰 색이나 치즈태비(는 없을수도 있어요),그레이와 삼색이 등이 보통이고, 여러 가지 색이 섞인 무늬도 있답니다~!



 



눈이 크고, 귀는 작은편이예요. 코는 사랑스러운 빛깔의 옅은 분홍색 입니다! 털은 단모와 장모의 사이 입니다! 집사의 사랑을 좋아하고, 가끔 장난감을 달라고, 놀아달라고 떼를 쓰기도 해요. 눈은 약간의 남색과 하늘색이 섞인 바탕에 검은 눈동자 입니다❤



 



나폴레옹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상은 블루아이에 바이컬러에요. 블루아이, 바이컬러 하나씩만 있어도 되게 값진 아이인데, 이 두가지를 가졌으니... 확률적으로 태어나기 무우척 어려운 종류에요. 



 



나폴레옹은 날때부터 가볍게 태어나요. 성묘가 되어도 많으면 5키로 이고 보통은 3kg후반~4kg초반 정도의 몸무게를 가져요. 래그돌 고양이가 보통 7키로 가까이에서 10키로를 나가는 걸 보면 차이가 많이 나죠.



 



나폴레옹은 소형묘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소형과 중형사이즈의 중간이지만 소형에 더 가깝다고나 할까요? 헤드셋 하나의 크기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이상으로 김수안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5.25

고양이 종 이름이 나폴레옹이라니 신기하네요. 나폴레옹 고양이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여러 블로그에 소개된 글과 사진이 있어서 아래 블로그 사이트 주소를 남길게요. ^^ 아무래도 글만 있어서 조금 아쉬워요. 어떤 사이트의 문제로 사진을 올릴 수 없다는 건가요??

https://cafe.naver.com/6655happyclub/174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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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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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문제가 아니구... 뭐냥.... 사진이 안나오고 링크만 나와유ㅠㅠ
쩝.. 사진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