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벌레 이용한 친환경 버스 친환경 버스

2015.02.13

단세포 원생생물인 연두벌레(유글레나)를 이용해 달리는 버스가 등장 했어요. 일본 이스즈 자동차와 벤처 기업 유글레나는 연두 벌레를 이용하여 만든 바이오디젤인 '듀젤'로 달리는 셔틀버스를 개발했어요.

이 버스는 현재 가나가와 현 후지사와 공장과 쇼난다이 역 사이를 운행하고 있어요.

연두벌레는 엽록체가 있어 식물처럼 광합성을 하면서도 편모를 가지고 헤엄치는 등 동물의 특성도 가지고 있어요.

또 비타민과 아미노산 등 59종류의 풍부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요.

이 연두벌레를 이용해 버스 연료를 만드는 거죠. 전 세계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머리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연료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어 이러한 시도가 더욱 주목받고 있답니다.

또 세계여러 나라의 친환경 버스도 있답니다

스페인의 친환경 버스 ↓파일첨부 했습니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2.13

연두벌레를 이용해 '어떻게' 바이오 연료를 만드는 지에 대한 내용이 없는 게 아쉬워요. 앞으로도 많은 신기술 소식 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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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신기하네요.가나가와가서 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