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첩과 마요네즈 뚜껑은 왜 다를까요?

2020.05.27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안녕하세요?



이서하 기자입니다.오늘은 케첩과 마요네즈의 뚜껑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다.

케첩의 뚜껑은 ○모양,마요네즈의 뚜껑은 ☆모양인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근데 왜 케첩과 마요네즈의 뚜껑은 다를까요?

그건 바로 물질의 점성때문입니다. 점성은 어떤 물질이 잘 흐르지 않는 정도입니다.

케첩의 점성은 마요네즈의 점성보다 낮아서 구멍을 좁게 만들어 모양을 살린 것이지요.

반대로 마요네즈의 점성은 짜낸 후에도 모양이 유지되기 때문에 ☆모양으로 만든 겁니다.

그리고 마요네즈와 케첩은 여는 방법도 다릅니다. 조금씩 자주 먹는  케첩은(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한번에 여닫는 '원터치 캡'을 사용합니다.마요네즈는 돌려서 여닫는 '스크류 캡'을 사용합니다. 마요네즈는

기름의 함량이 많습니다. 이 기름은 공기와 접촉하면 '산화 반응'이 일어나서 악취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화하는 것이 오랫동안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서 돌리는 뚜껑(스크류 캡)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처음 쓰는 글이라서 부족할 수 있습니다.그래도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상 이서하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5.27

서하 기자, 반가워요. ^^ 첫 기사를 용기내서 써 주었네요. 케첩과 마요네즈 용기의 입구, 그리고 여는 방법 등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성분과 관련이 있군요. 별 모양은 그냥 모양이 더 예뻐서라고만 생각했는데, 재밌고 흥미롭게 읽었어요. 긴 분량은 아니지만, 생활 속에서 관찰력을 가지고 궁금할 수 있는 질문에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소개한 점이 좋았어요. 앞으로도 서하 기자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확인하길 바랄게요.

[살린것이지요] → [살린 것이지요], [만든겁니다.] → [만든 겁니다.], [생길수] → [생길 수], [부족할수] → [부족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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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3
인기상 추카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추천 드리고 갈께요!!
감사합니다!
신기하네요! 처음쓰는데 너무 잘 쓰셨어요! 추천 누르고 갈게요
감사합니다!
신기

와 짱 신기신기
추천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오,그런줄 몰랐어요!!
사진도 첨부해주시면 좋겠어요!
네!다음부터는 사진도 올릴게요!

신기하네욤
신기하네욤
추완
감사해요!
추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기하네요

그죠?많이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