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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목에 차는 스마트 에어컨 스마트 에어컨
김대호 기자
레벨 5
2015.02.14
이제 후텁지근한 한여름 무더위도 두렵지 않게 됐어요. 날씨와 환경에 따라 체온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스마트 팔찌가 발명돼 시장 출시가 넘쳐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손목에 일정한 압박을 가해 맥박을 조절함으로써 피부가 열을 방출하거나 흡수하는 것처럼 느끼게 해 주는 기기 '리스티파이'를 개발 했어요.
이 기기는 피부에 전해지는 공기 온도나 습도를 분석한 뒤 뇌 시상 하부에 전달해 덥거나 추운 감각을 느끼도록 하는 몸속 감지 센서인 온도 수용기의 원리를 이용한 거예요. 외부 온도와 체온을 감지해 너무 덥거나 춥다고 느꺼질 때 1초당 0.1~0.4(쿨롱)의 전하량을 손목에 인식시켜 체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답니다.
팔목에 차는 스마트 에어컨이 있으면 한여름에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겠네요.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2.16
정말 그렇게 된다면 좋겠어요! 시장 출시가 넘쳐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 시장 출시가 점쳐지는 것인가요? 또 압박을 가해 맥박을 조절한다고 했다가 뒤의 문장에는 전하를 손목에 인식시킨다고 되어 있어요. 원리가 정확하지 않네요. 좀 더 정확한 기사를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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