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아세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크리스마스의 악몽, 코렐라인, 박스트롤.
이 영화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세요?
공통점은 바로 이 영화들 모두'스톱모션 애니매이션'이라는 것입니다.
크리스마스의 악몽
코렐라인
박스트롤
스톱모션은 촬영 대상의 움직임을 연속으로 촬영하는
것과 달리
움직임을 한 프레임씩 변화를
주면서 촬영한 후 이미지들을 연속적으로
붙여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 기법을 사용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기법은 1892년 에밀 레이노가 애니메이션 개척기에 파리에 관객을
끌어 모아 화면에 영상을 보여주면서 시작 되었습니다.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만들 때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과 달리 직접 인형을 만들어서 찍거나,
사물을 여러번 찍어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입니다.
스톱모션 애니매이션 영화 만들 때는 모형을 만드는 사람 수십명, 찍는 사람 여러명, 편집하는 사람들........................등등 많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1.두꺼운 책의 끝 부분에 여러 그림을 그리고, 촤라락 펼치면...끝!
또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2.사물의 사진을 많이 찍고, 편집을 하여 만드는 것 입니다.
저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손으로 직접 만들었고,
여러사람의 정성이 더 들어있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한번 보세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 매력에 빠지게 될거에요!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2.16
스톱모션에 대해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그런데 스톱모션에 대해 정의한 문장을 보면 <스톱모션은 촬영 대상의 움직임을 연속으로 촬영하는 것과 달리 움직임을 한 프레임씩 변화를 주면서 촬영한 후 이미지들을 연속적으로 붙여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 기법을 사용한 애니메이션입니다.>라는 설명이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민주 친구도 다시 한 번 읽어보면 이해가 쉽지 않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차라리 뒤에 설명한 것처럼 <스톱모션은 움직이는 물체를 연속으로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물체에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한 프레임씩 촬영하는 거예요. 이렇게 한 프레임씩 촬영한 이미지를 연속으로 붙이면 물체가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답니다.> 이런 식으로 설명하면 더 쉽게 느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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