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행복하게 웃자! 웃으면 나타나는 효과들

2015.02.16

 모두들 알다시피, 웃는 것은 우리 몸에 많은 효과를 준다. 사람이 어릴 때에는 하루 400번을 웃지만, 어른이 되어서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은 놀랍게도 하루에 8번 밖에 웃지 않는다고 한다. 어린이와 어른이 하루에 웃는 차이는 약 392번 차이가 나는 셈이다. 하지만 우리는 웃어야 한다. 왜냐하면 웃어야만 우리 몸이 건강해지고 더 모습이 예뻐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큰 웃을 거리가 없으면 소리내어 웃지는 않는다. 그치만 10초 이상 크게 웃는 것이 많은 엔도르핀을 내보낸다고 한다. 엔도르핀은 웃을 때 나타나는 세포인데, 많이 웃을 수록 더 많이 생겨난다. 엔도르핀은 우리 몸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세포 이므로, 우리는 더욱더 많이 웃어야 한다. 그치만 웃을 일이 없으면 엔도르핀도 생겨나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즐거운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웃음이 나오게 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즐거운 생각을 해도 웃음이 나오지 않는다면, 강제로 웃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강제로 소리를 내어 10초 정도 크게 웃어주면, 놀랍게도 엔도르핀이 생성된다고 한다. 강제로 웃기만 해도 엔도르핀이 생성된다니, 나는 이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놀라워 나도 웃어보았다.


그 외에도 웃음은 우리를 건강하게, 더욱더 예쁜 미소를 가지게 도와준다. 우리의 건강과 외모를 위해서라면 한 번이라도 더 자주 웃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2.17

활짝 웃고 싶어지는 기사로군요. 중간에 엔도르핀은 웃을 때 나타나는 세포라고 했는데, 이는 정확하지 않은 표현이에요. 엔도르핀은 신경전달물질이랍니다. 기사에는 명확한 표현을 쓰는 것이 아주 중요하답니다.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줘선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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