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소닉의 탄생과 역사
소닉은 게임회사 세가에 의해 만들어졌어요. 그때는(1991년) 마리오가 게임을 정복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라이벌인 세가는 마리오를 막을 새로운 캐릭터가 필요했어요. 그리고 세가의 마스코트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됬죠. 세가는 게임기인 메가드라이브의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속도감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첫 후보는 토끼 였습니다. 토끼는 빠르기 때문에 딱맞는 캐릭터였어요. 그리고 귀를 늘려서 물건을 잡아 던지는 컨셉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그러면 게임이 너무 복잡해 졌어요. 그래서 달리는 캐릭터를 만들었죠. 많은 후보중에 마지막에 남은 캐릭터는 고슴도치와 아르마딜로 였어요. 그중에 고슴도치가 빠른 속도를 온몸에 가시로 잘 나타낼 수 있다는 이유로 고슴도치가 소닉이 되었죠. 그리고 고슴도치를 뜻하는 영어 헤지혹을 합쳐서 소닉 더 헤지혹 이라는 풀네임을 가진 캐릭터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SONIC THE HEDGEHOG 게임 화면 캡쳐 (모바일 게임 이에요)
요런 모습의 소닉이 나옵니다. 그리고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마리오를 제압합니다. 현재의 소닉 보다 조금 작고 귀여운 편입니다. 현재의 소닉은 (출처 네이버가 없어서.... 다음도 없어요ㅠㅠ 제가 그렸습니다.
(파란색이 소닉, 검은색이 섀도우 입니다) 섀도우는 사람이 만든 궁극의 생명체 라는 컨셉을 가진 캐릭터 소닉의 라이벌이자 형재 입니다 달리기가 느려서 호버슈즈(신으면 속도가 증가 합니다)를 에그맨(악당)이 만들어 줍니다. 여기서 에그맨은 소닉의 악당입니다. 미친 과학자 컨셉을 지닌 캐릭터고요. 계속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최근 영화 수퍼소닉 에서도 악당으로 나오는 친구죠. 항상 패배하고 항상 돌아오는 집념의 사나이...ㅋㅋㅋ 아무튼 여기서 마칩니다! 제 기사 봐주셔서 감사해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6.04
소닉 캐릭터를 무척 좋아하는 것 같네요. 직접 그린 캐릭터 그림도 잘 봤어요. 소닉 캐릭터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소개해줬어요. 기사의 주제라고 하기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자신의 문장으로 쓴 점은 좋았어요. 그러나 조금 더 기사의 형식을 갖추려면 객관적인 정보를 더 담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기사를 통해 전하고 싶은 시윤 기자의 생각도 좀 더 표현해 보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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