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은 화장실이 아니었다? 옛날의 화장실은 지금과 많이 달라요

2015.02.18

우리가 주로 손을 씻거나 볼일을 볼 때 들어가는 화장실은 예전에는 손을 씻거나 볼일을 보는 용도가 아니었다고 한다. 그럼 화장실은 어떤 의미일까? 옛날의 화장실에 대하여 알아보자.


옛날의 화장실은 말 그대로 화장을 주로 하는 방이었다. 옛날의 화장실이 요즘의 화장실이 되게된 이유는 한 여인의 사정에서 비롯되었다. 유럽의 한 도시에서 여인이 친구와 산책을 가기로 하고 화장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여인은 볼일이 급해졌지만 그 당시에는 집안에 볼일을 보는 곳이 있는 집이 많지가 않아서 주로 요강을 이용하거나 시내에 있는 공중화장실을 이용했다. 할 수 없이 여인은 거실에 있는 요강을 화장실로 가지고 와서 볼일을 보았다. 그 이야기가 널리 전해지면서 화장을 하던 화장실은 점차 볼일을 보는 화장실로 바뀌게 된 것이다.


그러면서 화장실은 점점 발전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남들이 다 보는 앞에서 볼일을 봐야 했지만 요즘에는 칸 막이는 물론 문 까지 달려있어 발 밖에 보이지가 않는다. 그리고 예전에는 쭈그려서 볼일을 보아야 했던 것도 요즘에는 양변기로 바뀌어서 앉아서 볼일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화장실은 불과 몇 백년 사이에 몰라볼 정도로 발전했다.


이제 우리에게 화장실은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생활 필수품이나 다름없는 방이다. 이제 모든 집에 아무리 낡아도 화장실이 있고 편하게 볼일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우리가 모르고 ㅅ용했던 화장실은 놀라운 역사를 가지고 있던 놀라운 방이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2.23

화장실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잘 보았어요. 먼저 화장실의 유래에 대해 출처가 궁금해요.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라면 사실이 아닐 확률도 높거든요. 또 화장실의 발전에 대해 사람들이 잘 모르는 내용도 함께 알려 주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건강을 체크해 주는 화장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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