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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결 기자입니다!

오늘은 첫 민간 유인우주선이 ISS(국제 우주정거장)에 도킹을 성공했다는 주제로 기사를 써보려 합니다!

출처: 포토뉴스

'팔콘9'(로켓)은 2020년 5월 30일 오후 3시 22분(한국시각 5월 31일 오전 4시 22분)에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되어 약 19시간 뒤 '팔콘9'의 일부인 '크루드래곤'이 ISS(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을 성공했습니다.

'팔콘9'은 SPACE X와 NASA가 협동하여 발사한 우주선 입니다.

ISS(국제우주정거장)은 땅에서부터 약 400 Km 떨어져 있는데요, 그 거리는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라고 합니다.

ISS(국제우주정거장)은 계속 움직이고 도킹이 잘못 되면 폭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도킹하는데만 6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구에서 ISS(국제우주정거장)까지의 거리가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인데 왜 13시간이나 걸렸을까요?

이유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ISS(국제우주정거장)은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직진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서 도킹을 하기 위해 계속 ISS(국제우주정거장)을 따라다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 ISS(국제우주정거장)이 그렇게 빨라? 쯧쯧. '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ISS(국제우주정거장)이 그렇게 빠를까요?

네. 엄청 빠릅니다. 이레 뵈도 ISS(국제우주정거장)은 시속 27,743.8 Km 의 속도로 매일 지구를 15.7 바퀴 돌고 있습니다. 대단하죠? 그렇게 도킹을 성공한 두 분 '더글러스 헐리'와 '로버트 벤켄'께 박수 쳐 드립시다! 짝짝짝!

만약 더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링크를 클릭해서 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비디오머그-VIDIOMUG

https://www.youtube.com/watch?v=kGM5lIdnt_E

이 기사는 이만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