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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에서 가장 치열했던 전투라고 불리는 백마고지 전투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박우영 기자입니다.
오늘은 곧 다가올 6.25 전쟁을 기억하며, 참전용사들이 가장 치열하고 힘들었던 전투라고 말하는 백마고지 전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으로 부터 약 70년전 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살아계신 참전용사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전투가 있다면?' 이라고 질문하면 1도 고민 없이 '백마고지 전투'라고 말합니다. 고지는 조금한 야산 정도인데, 이 고지를 위해 10일 동안 아주 어렵게 고지를 지킨 백마고지 전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백마고지 전투 장소
처음으로는 가장 중요한 장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25 전투 마지막 쯤, 가운데에서 싸우는 전투를 벌였다가 휴전을 맺은 거와 같이, 이 전투는 강원도 철원 지역의 한 고지에서 벌여졌는데요, 원래 야산이 었다가 엄청 많은 포탄에 맞은 야산은 결국 백마 모양으로 생김새가 변해 백마고지 전투라고 불립니다. 포탄이 야산을 백마처럼 만든 전투입니다. 휴전선과 가까이 있는 철원을 지키고 뺏기 위해 이렇게 치열한 전투가 벌여졌다 하네요.
위치 정보 사진
사진출처: 한겨레
#사용된 무기 수
이 전투는 치열했던 만큼 어마무시한 무기 수가 이 전투에 사용됬습니다. 이 전투에 북과 남이 사용한 포탄의 수는 무려 약 27만 여발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항공지원은 무려 754회로 하늘에서 비행기가 부딫쳐 떨어지고 하루에 약 12번 정도 고지에 주인이 바뀌며 싸웠던 전투라고 합니다. 모든 병사들 중 50%가 강원도 지역에서 대기할 정도로 사용된 병력 수도 많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디에다 묻을 수도 없어서 나무엔 걸려있는 시체가 수두룩했다고 합니다.
#결과
약 10일 동안 싸운 전투 결과는 남측 군대가 이겼다고 합니다. 당시 살아있던 병사들은 이 전투에서 졌다면 후퇴를 멀리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운데에 있었기 때문에, 북한 군대가 남쪽으로 내려올 때, 감시가 쉬었던 걸로 알려져 이 고지 하나를 걸고 10일 동안 싸우신 병사들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고지를 차지함으로써 중국과 북측 군대가 내려올 때 방어가 쉬어서 이렇게 우리가 전투를 쉽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곧 다가올 6.25 전쟁 기념일에 전쟁기념관을 찾아 뼈아픈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갇는 분들이 계신데요, 혹시 시간이 된다면, 전쟁기념관을 방문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싸워주신 참전용사 분들께 고마워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6.25 전쟁 참전용사도 고맙지만, 다른 전쟁 참전용사들이 있었기에 지금 이런 세상이 만들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6.25 전쟁에서 가장 치열했던 전투라고 불리는 백마고지 전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제가 찾아본 인터뷰 영상이 있으니, 기사 마지막 부분에 영상링크 올려드릴테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재미있으셨다면, 댓글과 추천 부탁드릴께요.
이상, 박우영 기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bQVN1Fm7YgA
영상참조:행복한가happyfamily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6.11
6월 25일이 곧 다가오네요. 6.25전쟁을 생각하면서 백마고지 전투에 대해 꼼꼼한 자료 조사와 정리를 잘 해주었어요. 전쟁에서 희생된 많은 분들 때문에 지금 오늘의 우리가 있다는 걸 기억해야 할 것 같아요. 우영 기자의 글 마지막 부분 참전용사에 대한 생각에 많이 공감이 되네요. 시기에 적절한 주제와 꼼꼼한 자료 조사, 정리 등 완성도 높은 글이었어요. 기사 잘 봤어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