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발바르 국제종자 저장고를 소개합니다!

2020.06.20

안녕하세요, 박지훈 기자 입니다.



저는 재난 영화를 볼 때 엄청 추워지는 장면을 보면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식물이 자라지 못하지 않을까? 라고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그래서 전 이 기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과학시간에 스발바르 국제종자 저장고에 대해 배우고 그런 생각이 싹 사라졌습니다.



자, 그럼 스발바르 국제종자 저장고(노르웨이) 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겟습니다. 이 저장고는 노르웨이가 북극 스발바르에 새운 것 입니다. 이 건물은 해발 130m 언 땅에 있습니다. 과학자들이 이 건물을 만든 이유는 미래에는 식량이 부족할거라는 전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기후변화 자연재해 같은 위험한 일들에 대비해 씨들을 보관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이 이 저장고를 만들었습니다. 이 저장고는 100여개 국에서 보내온 여러가지 씨 들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특히 콩은 4만 가지가 넘게 저장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1500만종의 씨 표본을 보관할 수 있고, 현재 씨앗은 450만개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영하 18도에서 밀패 보관이 되어있습니다. 저장고는 완전 튼튼합니다. 왜냐하면 핵폭발 (ㄷㄷ)이나 지진같은 엄청난 일에도 견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 공급이 끊어져도 100년 정도는 계속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김빠진사이다



 



자, 이번에는 우리나라에 있는 씨 저장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농업유전자원센터 씨 저장고입니다. 국내외 씨 대락 1만 개를 밀패보관 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영하 20도씩 습도는 40%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도 완전 탄탄 합니다. 왜냐면 지하 벙커용 콘크리트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출처:뉴스 네이버 뉴스





오늘은 이렇게 해서 스발바르 국제종자 저장고와 덤으로 우리나라의 농업유전자원 씨 저장고도 알아보았는데요, 이제 전 식량 걱정은 안 도 될 것 같습니다. 가시기 전에 추천과 댓글 부탁드려요! ^^ 이상 박지훈 기자 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6.20

여러 가지 씨를 보관하고 있는 저장고가 있다는 점이 신기하네요. 노르웨이에서 지은 스발바르 국제종자 저장고와 우리나라 농업유전자원 씨 정장고까지 함께 잘 소개해 주었어요. 흥미로운 주제인데, 조금 내용을 보완하면 완성도 높은 기사가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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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저 이거 차달남에서 봤어요.
신기하네요❤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차달남에 나왔어요
아....그거 아는데 줄임말 쓰니까..
하하하(요)?

차트를 달리는 남자요
차달남이 뭐줘?


실수
...
추완이요!
감사합니다!
저는 이거 알아요!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