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고체비누와 액체비누 둘 중 어떤 것이 우리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까?
안녕하세요, 박우영기자 입니다.
오늘은 '비누'에 관하여 기사를 써볼려고 하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손 씻기를 하며 예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누의 종류는 고체비누와 액체비누가 있죠. 둘 중 어떤 것을 선호하시나요? 혹시 액체비누와 고체비누의 차이점은 아시나요? 저와 함께 알아보러 가시죠!!!
#고체비누의 탄생
18세기 프랑스에서 탄생한 것이 바로 고체비누입니다. 그 당시에는 고체비누와 액체비누라는 구분이 없었습니다. 왜나하면 그 당시에는 고체비누 밖에 없었기 때문이죠. 만화에서나 영상에서는 "고체비누로 뽀득뽀득 거릴 수록 좋다" 혹은 '뽀득뽀득' 이라는 자막을 넣어주곤 하죠. 하지만 이 뽀득뽀득 소리는 피부에 자극만 갈 뿐 세균을 없애긴 하지만 피부가 자극받고, 건조해지는 것도 있는데요. 저도 학원에서 고체비누로 손을 씻었을 때 손이 건조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도 이 기사를 쓰면서 처음 알게된 사실이어서 기사단 기자분들도 처음 접하는 사실일 것 같은데요, 이 단점을 보완한 비누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넘어가시죠!
#액체비누의 등장
고체비누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서 1950년도에 만들어진 액체비누. 액체비누로 손을 씻으면 손이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는데요, 이 비법은 바로 '거품'을 이용한 것 인데요, 펌핑질을 하며 보드러워진 비누거품으로 손을 씻으면 고체비누의 단점을 보완한다는 내용이 나왔는데요, 이것이 액체비누의 장점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123RF
#액체비누의 단점
고체비누보다 더 많은 거품을 내어 피부를 보호하는 액체비누, 하지만 액체비누는 세균을 없애는 것이 조금 약하다고 합니다. 고체비누는 거품이 손에 달라붙어서 더 많은 세균을 없애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가 건조해지는 원인이 될수 있죠. 하지만 액체비누는 피부는 건조해지지는 않지만, 세균을 조금 덜 없애주죠. 이 처럼 각각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종결론
피부가 안 좋다면 액체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긴 하네요, 하지만 현재 코로나19로 세균 전파를 막기 위해선 고체비누를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외부에서는 대부분 액체비누를 사용하지만 가정에서는 고체비누를 더욱 많이 사용하죠. 외부에서는 쉽게 쓸 수 있는 액체비누를 더 많이 택한 것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피부를 건조하게는 하지만 세균을 더 많이 없애주는 것은 고체비누입니다. 또 외부에서 많이 액체비누를 사용하는 이유는 여러 사람이 함께 써도 오염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둘 중 어떤 비누를 선호하시는지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고체비누와 액체비누의 장점 및 단점을 알아보았는데요, 상황에 따라 어떤 비누를 선호하는지는 매번 바뀔 것 같네요. 피부 질환이 심하면 액체비누를 더 많이 선호할 것 같아요. 저는 액체비누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피부질환이 있어서 건조해지면 피부가 나빠질 수 있기 때문이죠.^^ 지금은 세균전파를 막기 위해 고체비누 사용을 노력해면 좋겠습니다. 재미있으셨다면, 댓글과 추천 부탁드릴께요. 이상 박우영기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6.23
요즘은 정말 청결이 너무 중요하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비누를 사용할 일이 더 많아졌어요. 밖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비누를 쓸 때는 아무래도 액체비누가 조금 더 간편하기도 하고, 깨끗한 점 때문에 편리한 것 같아요.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세정력이 우수한 비누도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
아무튼 고체비누와 액체비누의 차이점과 고체비누의 역사까지 꼼꼼하게 자료를 잘 정리해서 글로 써 주었어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