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BOOK소리 기사 강제 전학생이오, 수학천재의 비밀을 찾다

2020.06.23

안녕하세요? 저는 원서윤기자입니다. 4월 BOOK소리에 당첨돼서 기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기사를 너무 늦게 써서 죄송합니다. 재목은 “강제 전학생이오, 수학천재의 비밀을



찾다‘입니다. 김상미 작가님의 소설이고요, 출판사는 궁리입니다. 차례는 4부로



나누어있고 1부안에 여러 가지 일화가 있습니다. 처음 쓰는 기사라 떨리네요.



그럼 이제 이야기 안을 소개하겠습니다.



 



한 사람이 누구한테 협박메일을 보냅니다. 그리고 이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오와 아버지는 아침에 라면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때 경찰이 이오의 집에 방문해 카이 형이 투신을 했다는 예기를 전합니다. 여기서 ’투신‘은 형이 자살을 시도했다는 말입니다. 아버지는 급히 겉옷을 입고 경찰을 따라 나서고 이오는 집에 남습니다. 저는 여기 이야기 마지막 말이 저를 슬프게 만들었습니다.”자신의 시간을 관리하던 마음속 시계가 충격을 받아 멈춰버린 것 같았다“ 여기서 이오는 예전에 형이 말한 예기가 생각났습니다.



카이는 낳은 아들이 아니라



입양이 됐다는 겁니다. 갓난아기일 때 입양이 된 것입니다.이오 엄마는 이오를 낳을 때 돌아가신 거고요. 아버지, 카이 형, 이오, 이렇게 사는 데 형이 없으면 이오는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았습니다. 이오 학교는 카이 형이 투신했다는 이야기가 계속 들리고 이오는 그 얘기를 들을 때마다 스트레스가 쌓였습니다. 어느 날 이오의 동아리 기자 친구들은



이오 몰래 카이 형의 가짜 기사를 바꿀 생각을 합니다. 카이 형의 기사가 진짜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오가 오면 기사를 쓰면 좋겠다는 말을 하려고 이오를 찾는 순간..... 이오가 그 말들을 다 들었던 것입니다. 이오는 너무 화가나 복도로 나갔습니다.



그때 학교 대표 싸가지를 만나고 무시하려다가 형을 비웃는 말에 너무 화가나 싸움을 하게 되고 강제 전학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이오는 형의 한 기사를 쓰기로 편집장과 약속합니다. 전학 간 학교에서 이오는 짝이 된 아리와 친구가 되어 사이좋게 지냅니다. 아리의 배프 제이와도 사이좋은 친구가 됩니다. 같이 음식점도 가고 그렇게 전학 간 학교에서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이오는 밤 시간이 없었습니다. 학교 갔다 오면 아버지께 도착문자를 보내고 밥도 대충



먹었습니다. 어느 날 아리는 갈 곳이 있다며 이오에게 밤에 공원에서 보자고 했습니다. 아버지께 허락을 받고 아리를 따라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아리는 자기만의 아지트로 가는 거라고 했습니다. 아리의 아지트는 별이 엄청 잘 보였습니다. 아리는 이오의 밤 시간을 찾아준 거 였습니다.



아리는 별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야경사진대회에 보낼 사진이었습니다. 여기서 이오는 아리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아리의 아버지는 별 사진을 찍다가 돌아가신 겁니다. 아리는 끝까지 별 사진을 찍습니다. 아리의 어머니도 더 이상 아리를 말리지 못합니다.



아리 어머니는 아버지랑 똑같이 될까봐 두려워서 말리는 거지만요. 이오는 편집장의 약속도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형이 엄마같이 친근했던 엘 박사께 가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조건은 받지 못하고 류샹 코치를 찾아가보기로 한다. 하지만 핸드폰을 자주 보지 않으니



전자 우편을 자주 본다고 합니다. 이오는 류샹코치를 찾아가보기로 했다. 학교에 가니 오늘



유명한 박사님이 오시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오는 아리와 제이와 함께 시청각실로



가다가 이오는 소스라치게 놀랬습니다. 처음 학교에 갈 때 이오가 도와준 할머니였습니다. 이오는 할머니인 진 박사님께 인사를 드리고 시청각실로 갔습니다. 진 박사님은 ”배움의 윤리“



라는 강의를 들려주셨습니다. 이오는 너무 재미있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순서를 지키지 않고 급하게 시청각 실을 빠져나왔습니다. 아리와 제이도 눈치를 보며 빠져 나왔습니다. 이오는 진 박사님을 보러 간 거였습니다. 이오는 형의 대한 증거를 찾기 위해 형이랑 친하셨던 분들을 다 만나보며 증거를 얻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오는 컴퓨터로 숙제를 하다가 이오의 컴퓨터는 먹통이 됩니다. 결국 형의 컴퓨터를 쓰게 됩니다. 먼저 로그인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때 실수로 형의 아이디로 로그인이 됩니다. 그런데 이오는 형에게 온 협박메일을 보게 됩니다. 보낸 이는 “TAGA”이었습니다. “TAGA”는 바로 류샹코치의 잡지 회원이자 자원봉사자인 사람 이였습니다. 그러다 류샹코치님의 잡지 회원들이 알려준 집으로 갔습니다. 엘 박사님과 형이 친 모자처럼 지낸 사진이 많아 간 것이었습니다. 그러다 배가 고파 빵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빵을 다 먹고 쟁반을 내다가 주인이 쿠폰을 등록하면 좋다고 해서 등록을 했습니다. 그러다 빵집 주인은 이오 핸드폰 배경화면을 보고 엘 박사님 집 아드님이라고 하였습니다. 빵도 여기서 자주 먹고 쿠폰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오의 핸드폰 배경화면은 형과 같이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이오는 엘 박사님께 전화를 걸었지만 엘 박사님은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오는 가까이 있는 곳이라 이오는 엘 박사님 연구소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오는 도착해서 진 박사님을 만났지만 둘이 보지는 못했습니다. 진 박사님은 이오를 못 본체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이오는 형에게 대한 충격적인 말을 듣습니다. 그리고 형은 엘 박사님의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형에게 수학유전자를 주는 것은 불법이지만 하고 영재를 만들어 내고 싶은 마음에 엘 박사님이 그런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오는 집에 와서 형이 알려준 대로 소수 크리스마스를 만듭니다. 그리고 이야기가 끝납니다. 이야기 중간 중간에는 이오가 형에게 들은 이야기가 나오는데 재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카이가 이오한테 보여줄 수학노트와 작가의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궁금한 거를 댓글에 써 주시면 최대한 질문에 답해드릴게요.



 



지금까지 원서윤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6.23

서윤 기자, 책 후기 글 잘 봤어요. 책을 읽고 난 후 글을 쓸 때는 보통 반은 책의 내용을 요약하고 정리한 줄거리를 쓰면 적절하고요, 나머지 절반은 읽으면서 생각한 것, 느낀 것 등을 쓰면 좋아요. 그런데 오늘 서윤 기자의 글은 글의 대부분이 책의 내용으로 썼네요. 그리고 그 내용을 쓴 것이 줄거리라고 하기에는 너무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썼어요. 그래서 좀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책의 내용이 너무 길었어요.
책의 내용은 줄거리로 더 줄여서 써 보면 좋겠고,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 서윤 기자의 생각과 느낌을 더 표현하면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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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재밌겠네요❤
꼭 읽어봐야겠어요❤❤
재밌겠다...
질문 하시면 답해드립니다^^
제가 잘 쓴 건가요?
글쓰기 평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