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반려동물.흔히 애완동물로 불리는 사람들의 좋은 친구이다.

애완동물을 반려동물이라고 부르는 까닭은 세상을 같이 살아가는 사람이란 뜻인 반려자와 같다고 해서 반려동물이라고 부른다.이런 말이 나올 정도로 애완동물은 사람들과 아주 가까워져 있지만,

이런 애완동물이 그저 불편하고 짜증나기만 하는 사람들도 있다.

  예를 들어 애견을 데리고 산책을 나와서 애견의 변을 처리하지 않아,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늦은 밤에는 작은 소리도 배로 커지기 때문에, 애완동물이 짖거나 울면 커다란 소음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에게는 애완동물은 소중한 가족이다.가족이 없어 혼자 사는 할아버지,할머니께는 애완동물은 이미 소중한 반려자이자 가족이다.또 요즘에는 애완동물을 위한 병원,미용실,카페도 많이 자리잡아 있다.따라서 애완동물은 이제 사람과 떼어 놓을 수 없는 존재처럼 되었다.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들의 불편함과 애완동물을 가족같이 여기는 사람들의 마음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까? 그렇게 되려면 애완동물을 잘 관리하는 것이 최선일 것 같다.

모든 사람들이 만족하고 행복한  곳이 가장 좋은 곳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