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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아이쿠아리움을 다녀와서 판교 아이쿠아리움으로 오세요!
판교 아이쿠아리움은 우리나라 최초의 디지털 아쿠아리움이다. 총 30여개의 회사가 동원하여 만든 아쿠아리움이다. 또한 모든 것이 컴퓨터로 움직여서 물고기들을 잡아 수족관에 넣을 필요가 없다.
먼저 입장을 하면 아이킷이라는 것을 주는데 이 아이킷으로 재미나게 물고기도 잡고 설명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아이킷으로 물고기를 잡으면 점수를 얻는데 마지막에 1등을 한 사람이 상품을 가지게 된다.
대기실에서 말 자체로 대기하고 있다가 이동캡슐로 들어간다. 여기서 놀라운 사실! 바로 이동 캡슐 안에 있는 여러 대의 화면이 겨우 한 컴퓨터로 작동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통신이 아주 중요해서 안에선 Wi - Fi가 잘 안 통한다.
이동 캡슐을 타고 진화의 터널로 갔다. 진화의 터널에는 아주 예전에 살았던 생물들을 만날 수 있었다. 내가 가장 잘 아는 아노말로카리스와 옛날에 멸종되다 다시 나타난 '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실러캔스 등을 봤다.
다음은 풍성한 바다로 가서 많은 물고기들을 잡았다. 컴퓨터 같이 생긴 모니터에서 많은 물고기들을 잡았다. 그런데 가장 많이 잡힌 고기만 들어가서 물고기를 하나 밖에 관찰을 못했다. 다음은 내가 가장 많이 보고 싶은 듀공을 만나러 갔다. 그 이름은 바로 광활한 바다였다. 광활한 바다는 랜덤으로 3개만 뽑아 주는데 개복치, 귀상어, 그리고 백상아리 밖에 못 봤다.
다음은 고요한 바다다. 고요한 바다는 깊은 심해 속 생물들을 볼 수 있었다. 해파리나 플랑크톤 등 다양한 심해 생물들을 보았다. 다음은 미지의 바다다. 그곳에서 최종으로 물고기를 잡았다. 나는 아쉽게 3등을 했다.
이 아쿠아리움을 짓느데는 자그마치 5년 정도 걸렸다고 한다. 왜냐한면 물고기 하나의 움직임이 6개월 정도 걸리기 때문이다. 가장 추천하는 곳은 미지의 바다와 풍성한 바다이다. 왜냐하면 그곳이 가장 발달된 곳이기 때문이다.
글쓰기 평가김원섭 기자2014.03.23
취재 내용을 차분하게 잘 담았습니다. 현장 사진이 들어있으면 더 생생한 기사가 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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