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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의 미래, ETRI
이공계 진로찾기 프로젝트 IT현장취재에서 처음으로 취재 간 곳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였다.ETRI는 Electronics and Telecommunications Research Institute 의 약자이며 1985년 3월에 개원되었다. 이곳에는 약 2500여명의 연구원들이 근무에고 그 중 다수가 석사와 박사라고 한다.
ETRI는 한국 과학의 발전의 주역이라고도 할 수있다. 지금도 수많은 연구원들이 여러분야에서 열심히 연구,개발하고 있다.
기자단이 다녀온 ETRI 정보통신전시관에는 그동안 ETRI가 개발한 여러 기술과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었다.
IPTV를 통한 원격용 의료서비스, 가짜 배우 디지털엑터, 보다 실감나게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증강현실기술과 키넥트 센서를 이용한 가상 아쿠아리움 모두 ETRI가 개발한 기술이다.
▶증강현실기술(교과서 위에 3D준비물들이 나타나 학생들이 보다 실감나게 공부할 수 있음)
▶디지털엑터 기술(실제 배우의 얼굴만 삽입하여 진짜 피아노를 치는 것 처럼 편집하였음)
또한, 4개국어를 번역해 주는 지니 톡이란 앱, 음악에서 원하는 소리만 뽑아서 들을 수 있는 special music 2.0, 소리를 진동으로 바꾸어 후천적 청각장애인들도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골도전화기 그리고 HDTV보다 선명한 UHDTV도 ETRI의 작품이다.
▶ 지니톡 (현재는 4개국어만 번역되고 있지만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018년 까지 8개국어가 번역될 예정이라고 함
▶골도전화기(수화기를 머리에 대면 소리가 진동으로 변해 귀를 통하지 않고도 소리를 들을 수 있음
▶UHDTV(울트라 HDTV, 매우 선명함 )
이렇듯 ETRI는 대한민국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 더 발전된 기술로 국민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 려는 ETRI의 노력을 많은 국민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2.27
와~, 멋진 새로운 기술에 대한 소개 고마워요. 하지만 기술에 대한 간략한 소개만 하기 보다는 이를 통해 친구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도 함께 적어주면 더 생생한 기사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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