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을 더 방해하는 것은?

2020.07.06

어른들은 보통 야간 진료나 밤 늦게 해야하는 일이 있을 때면 카페인을 섭취한다. 어린이들,어른들 할것없이 밤에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일도 많다. 위와 같이 카페인과 스마트 폰은 수면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수면의 적들이다. 그러면 어떤 것이 수면을 더 방해하는지 알아보자.



 



잠 자리에 들기 3시간 전,에스프레소 2잔 분량에 카페인을 섭취하면 잠자리에 들고나서 55분후에 수면 유도 호르몬이 나온다고 과학자들은 발표했다. 평소보다 40분이 더 걸린 셈이다.



또한 잠 자리로 들기 전 스마트 폰에 집중하면 수면 유도 호르몬이 발견되기까지 1시간 40분이 걸린다. 평소에 비해 1시간이 더 걸린 것이다. 이는 스마트 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밤에 스마트 폰을 사용하면 우리 뇌는 밝은 블루라이트 빛을 받고 밤이 아닌 낮으로 인식해 수면 유도 호르몬의 발견이 늦는 것이다.



  



전문의의 말에 의하면 밤에 스마트 폰을 계속 보면 수면 부족, 공황 장애, 심하면 우울증까지 생길 수 있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잠 들기 3시간 전에는 스마트 폰 사용 시간이 20분 이하여야 된다는 것이다. 만약 스마트 폰이 꼭 필요해진다면 스마트 폰의 밝기를 어둡게 조절 한다거나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 작동 기능이 있다면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작동시켜주는 게 좋다.



 



                                                                                                                                         



 



                                                                                                                                                       박찬빈기자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7.06

찬빈 기자, 우리 수면을 방해하는 것들이라는 제목의 글 잘 봤어요. 카페인 외에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가 수면을 방해하는 군요. 밤에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여서 모두 꿀잠을 자길 바랄게요.
긴 글은 아니었지만, 주제에 맞는 내용으로 잘 전개해 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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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그래서 비행기모드나 전원 끄기
그것도 ok!
흠 스마트폰이 잠을 방해한다니...
주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