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1. 외제차의 종류

  요즘 외제차는 동네 여기저기 다니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런 차 중에서는 레이싱에서만 사용할 법한 차량도 있고,

국산 차와 별로 다름없게 생긴 차들도 여럿 있다.

그런 외제차들의 종류는 벤츠, BMW, 아우디, 람보르기니, 폭스바겐, 페라리, 포르쉐, 재규어, 혼다, 랜드로버, 토요타 등이 있다.

2. 외제차의 인기와 좋은점, 가격

 외제차는 이세상 대부분의 사업가와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아마 것모습도 멋지고 쌩쌩 달려서 그런 것 같다. 실제로 요즘도 돌아다니다 보는 차의 4분의 1 이상이 외제차이다. 과연 그렇게 비싸고, 인기이는 외제차가 실질적으로는 좋은점이 있을까?

 우선 외제차는 대부분 스포츠카이거나 빠르기 위한 차량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국산차가 10초에 25km가 가속된다면 외제차는 100km나 가속된다. 한마디로 가속도가 빠르다는 것이다. 또, 연비도 높고 국산 차량보다 디자인도 멋져서 만약 자기가 외제차를 가지고 있다면 자랑스럽게 다닐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비해 단점도 많다. 가속도가 높으면 당연히 사고도 나기 쉽고, 사고가 나면 수리비가 엄청나게 많이 든다. 외국에서 차량 수리에 필요한 부품들을 일일이 들여오기 때문이다. 또, 살 때와 팔 때의 가격이 천지차이이다. 그래서 외제차를 샀다가 팔려는 사람들 역시 손해를 본다고 한다.

외제차의 가격도 만만치 않다. 몇억이 되는 차부터 집값의 몇 배가 되는 차량도 있다. 심지어는 전 세계인이 거의 다 알고있을 그런 갑부들만 구매가 가능한 차량들까지 외제차의 가격은 가지각색이다.<어쨌든 비싸긴 하지만> 과연 이런 외제차를 꼭 이렇게 큰 돈을 들여서까지 살 필요가 있는지 생각이 든다.

 3. 나의 느낀점

 사람들이 많이 사고 자랑하니까 그냥 그들을 따라 우발적으로 사는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외제차를 사는 사람들 중 몇몇 사람들은 사고가 났을때 수리비를 감당하지 못해 빚을 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기가 외제차를 사고 싶어서 사더라도 자기 주위에 있는 아내나 자식, 부모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자기가 직점 감당할 수 있을때 그때 사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