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3월 우수기사상] 꼼꼼하게! 자세하게! 장민서 기자 3월 우수기사는 <환경기념일에 대하여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동아사이언스 기자단 여러분, 무슨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바로 4월과 함께 봄이 본격적으로 오는 소리! 그리고 3월 우수기자가 뽑히는 소리 말이에요! 봄날의 따사로운 햇살에 어울리는 3월 가장 멋진 기사를 쓴 기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환경기념일에 대하여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를 쓴 장민서 기자입니다! 축하드려요~. 짝짝짝.
* 사진설명 : 어린이과학동아 고선아 편집장님께 우수기사상을 받은 장민서 기사
장민서 기자의 <환경기념일에 대하여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기사는 일단 그 정성에서 모든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연중 환경기념일을 모두 모아 정리한 민서 기자의 노력이 대단하다는 평가예요. 단순히 자료를 정리한 것에 그치지 않고 본인의 체험을 글 속에 적절히 녹여낸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답니다.
장민서 기자와 함께 끝까지 우수 기자 경쟁을 펼쳤던 이정민 기자는 최근 떠오르는 다크호스예요. 올해 들어서만 3개의 우수기사를 작성하며 기존의 기자들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있답니다. 정민 기자의 <백점만점 교과서 필기법!> 기사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생활밀착형 소재를 주제로 삼았다는 점이 돋보였어요. 구체적으로 과목이나 소품을 언급하면서 기사를 전개한 것도 좋다는 평을 받았지요. 다만 자신의 이야기만 들려주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사례나 노하우 등을 첨가해서 이야기를 좀 더 풍성하게 풀어나갔더라면 더 좋은 기사가 될 수 있었을 거라고 해요.
이제 기자단도 1년이 됐네요. 작년부터 오랫동안 활동하던 기자들과 새로운 기자들의 기사 대결(?)이 날이 갈수록 흥미진진합니다. 다음 우수기자는 과연 누가 될까요?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그럼 이번 달도 좋은 기사 다들 써 주실 거죠~?
<장민서 기자 일문일답>
Q. 축하드립니다. 소감이 어때요?
A. 지금까지 후보로 꼽힌 적은 많은데 수상은 처음이라 정말 기뻐요.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Q. 자신만의 글쓰기 비결이 있다면?
A. 저는 학원을 많이 다니지 않아 남들보다 시간이 조금 남는 편이에요. 그래서 기사를 좀 더 오래 쓸 수 있답니다. 보통 기사 하나를 쓸 때 3일 정도에 걸쳐 기사를 짧게 나눠 쓰는 것 같아요. 계속 다듬으면서 말이죠.
Q. 항상 좋은 퀄리티의 기사가 나오는 비결이 거기 있었군요?
A. 네. 이번 기사도 한 5일 정도에 걸쳐 썼어요.
Q.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계획은?
A. 저는 다양한 주제의 기사를 쓰는 것이 좋아요. 일단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곰돌이 푸에 대한 기사를 준비 중이에요. 또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에는 빙수 탐방 2탄도 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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