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지난 4월 12일 일요일 역사체험을 하러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다. 그 동안 역사체험을 하기 위해 암사동 선사유적지에서 선사시대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고구려, 백제, 신라 중 가장 전성기를 누린 백제를 중심으로 설명을 들었다. 이번 역사체험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고구려, 신라, 백제의 삼국시대에 대해 배웠다.

 역사체험 선생님께서 설명을 해 주실 때는 잘 이해가 되는 것 같았으나, 집에 와서는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아직까지 학교에서 역사 교육을 받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1년이 빠른 언니가 5학년 때 사회 시간에 나오는 역사를 어려워했던 것이 생각나서 역사체험 시간에 열심히 보고 들으려고 노력을 했다.

 5학년부터 사회 과목에 역사가 나오기 때문에 학생들이 어려워하므로 이번의 역사 체험을 통해 미리 배워두면 역사가 어렵지 않다는 것을 배우고 싶다. 남자들은 역사 드라마를 통해 잘 아는 것 같은데, 여자들은 역사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아 역사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