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안전한 요리' 안전한 요리에 대해 알아보아요!

2015.04.16



 안녕하세요 임은재기자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것은 <안전한 요리>라는 프로그램입니다.

동아사이언스는 공지로 CJ나눔재단과 함께 '식품으로 배우는 꿈 키움 과학교실' 수업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안전한 요리> 5명, <맛있는 요리> 5명을 뽑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얼른 신청 했더니, 기쁘게도 <안전한 요리>에 당첨되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4월 14일이 다가왔습니다.




  • 안전한 요리의 이론


'음식'

음식은 오감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시각)을 자극 시키고,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합니다. 이런 말을 듣고 다시 한 번 음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습니다.  

그리고 '식중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식중독은 독성물질 (바이러스)가 함유된 음식 섭취시 일어나는 현상이라 하는데, 특히 식중독은 여름철 학교같은 공공장소에서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여름철은 덥고 습기가 많아서 음식을 상온에 오랬동안 두게 되면 금방 눅눅해지고, 습기를 좋아하는 곰팡이가 피는데, 학교같은 단체 생활을 하는 곳에선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앞으로 온도에 더 민감해져아 겠습니다.



  • 여러가지 실험

먼저, 방부제 (살리실산)를 이용한 실험을 하였습니다.

밀가루를 잘 반죽한후,종이컵에 반죽을 각각 담습니다. 한쪽에는 방부제를 넣고 어둡게 보관하고,

한쪽에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1-2일 후 결과를 봅니다. 그럼 방부제를 넣은 쪽에는 거의 변화가 없고, 다른 쪽 컵은 곰팡이가 펴 있었습니다. 방부제는 음식을 오래동안 보관 할 수 있게 해 주는 장점도 있지만, 우리몸에 좋지는 않아 많이 사용하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식중독 지수알리미)




그리고 시온스티커를 이용한 식중독지수알리미를 만들었습니다.

시온스티커는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해서 신기했습니다.



또, 식품 첨가물을 이용한 바나나맛 우유를 만들었습니다.

가루우유 신기했어요. 우유가루를 물에 풀면 우유가되요. 우리가 평소에먹는 맛은 아니었지만 말이에요. 우유를 만든뒤 노란색색소를 넣고 바나나맛 에센스 오일 5방울을 넣면, 바나나우유 완성!

물을 조금 넣어서 맛은 없었지만 식용색소와 향료는 참신기했습니다.



이밖에도 많은 활동이 기획되어 있었지만 다 하지 못하여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색소와 식중독,향료에 대해 확실히 배운 것은 참 재미있었어요. 이제부터 안전한 요리를 만들고 싶어요. 이상한 뾰루지가 나지 않는 요리를 말이에요.


              수업을 진행해 주신 배기범 선생님과 친구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임은재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4.17

정말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겠어요. 무엇을 했는지 잘 알 수 있는 기사네요. 친구들이 실험하고 있는 사진도 있었다면 더 생생한 기사가 됐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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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요리활동 저도 좋아하는데 이렇게 배울수 있는 곳이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재밌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