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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향고양이의 눈물을 마시다' 를 읽고
권담은 기자
레벨 3
2020.08.23
안녕하세요, 권담은 기자입니다.
저는 지난달 엄마의 추천을 받고 '사향고양이의 눈물을 마시다'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야생동물들의 고통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저는 읽으면서 알비노 동물들에 대한 부분이 인상깊었는데요, 알비노란 멜라닌 색소 결핍을 가지고 태어난 동물들을 말합니다. 귀엽다는 이유로 분홍색 돌고래를 배몰이로 포획해 나머지 70마리의 돌고래를 살육한 부분을 읽고 사람이 얼마나 잔인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엔젤이라고 불린 이 돌고래는 다이지고래박물관에서 살았는데 엔젤을 바다로 돌려보내라는 서명운동과 시위에도 불구하고 엔젤은 아직도 좁은 수조에서 살고 있답니다.
학대받는 동물들이 안타까웠고 저도 이제부터 동물들을 위한 선택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8.23
<사향고양이의 눈물을 마시다> 책 후기 글 잘 봤어요. 책을 읽고 나서 생각한 점을 짧은 글로 표현해 주었네요. 책에서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 책을 읽으며 알게된 내용을 조금 더 소개하고, 생각한 점이나 느낌 도 조금 더 표현해서 글을 완성해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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