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학교에서 장애인권 교육으로 시각 장애인들의 스포츠에 대해 배웠다.

그 중 골볼에 대해 배웠는데 골볼은 안대로 눈을 가리고 공소리를 들어 골을 넣거나 막는 스포츠이다.

공안에는 방울이 들어 있다. 안대로 왜 눈을 가리냐면 시각 장애인이지만 조금씩 보이는 시각 장애인이 있기 때문이다. 골볼 스포츠 경기를 할때에는 방울 소리를 들어야 하기 때문에 조용히 해야 한다.

골볼 경기시간은 전반 12분 후반 12분  총 24분으로 전, 후반 사이 시간은 5분이다.

골볼은 1946년 전쟁 혹은 훈련중에 시력을 잃고 실명한 군인들을 위해 고안된 스포츠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시각 장애인들이 골볼 경기를 한다. 아시안게임, 세계시각장애인 대회도

우리나라에서 열렸다.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 잘하는 편이나 골볼 환경은 좋지가 않다.

우리나라의 골볼 환경도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