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여러가지 응급처치
안녕하세요. 염유리아 기자입니다.
오늘은 11가지 응급처치를 배워 보겠습니다.
1.일단 응급처치를 할려면 구급상자의 위치를 알아야 합니다.
구급상자는 안 보이는 곳 말고 잘 보이는 곳에 두고 써야 합니다.
구급상자에는 삼각붕대,일회용 밴드,작은 손전등,해열 진통재,파스 등이 들어 있어야 합니다.
또 소화제나 해열 진통제는 수시로 유통기한을 확인해야 합니다.가루약은 조제된 거라 다시 사용해선 안 됩니다.
(-쿨파스는 단순 타박상에 붙이고,핫파스는 과절염 같은게 있을 경우 붙입니다.
2.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는 맨밥을 삼키면 더 깊이 들어가니 맨밥을 먹어서는 안 됩니다.
바로 1339에 전화하고,깊이 들어가지 않았다고 쪽집게나 젓가락으로 빼도 위험합니다.
그러니 가래를 뱉어 보거나 병원에 가는 게 좋습니다.
3.독버섯을 먹었을 경우 어지럽고 환각 증상이 보이니 옆에서 부축이 필요합니다,
물을 마셔서 빨리 먹은걸 토하고,빨리 병원으로 이동한다.자신이 먹은 버섯을 들고 가면 더 빨리 해결 법을 찾을 수 있다.
(독버섯 구분 방법-사실 독버섯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화려한 게 독버섯이라고 하지만 달걀버섯은 색이 진한 빨간색임에도 식용 버섯이고,
색이 수수한 알광대버섯은 독버섯이기 때문입니다.)
4.벌래가 귀에 들어 갔을 때는 면봉으로 억지로 잡아뺴지 말고 손전등을 비춰야 합니다.
하지만 바퀴벌래나 귓구멍을 매우는 큰 벌레이면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5.눈에 이물질이 들어 갔을 때는 눈을 비비면 염증이 생기면서 혹시 각막이 상해서 눈이 멀 수도 있기 때문에
비벼서는 안 됩니다.그러니 눈물을 흘리면서 가만히 있는 방법도 괜찮지만 그래도 안 빠져 나오면
'세안'을 해야 합니다. 세안은 '눈을 씻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세안을 할 때는 약하게 흐르는 물로 눈을 씻거나
물을 받아 놓고 눈이 잠기게 한 다음 눈을 깜박낌박거려 이물질이 씻겨 나오게 해야 합니다.
6.피부가 찢어져서 피가 날 경우 지혈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지혈을 할 때는
다친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해야 합니다.다음은 식염수로 상처 부위를 씻고 반창고를 붙여야 합니다.(5분 정도 지혈을 했는데도 피가 멈추지 않으면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7.뱀에 물렸을 경우 재빨리 119에 신고를 하고,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그리고 독이 빨리 퍼지지 않게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놓고,팔이 물렸을 경우 반지나 팔찌를 빼야 합니다.
그리고 뱀에 물린 환자에게 절대로 음식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8.열이 많이 날 때는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27.5*C 이상일 경우 옷을 벗고 차가운 아이스팩을 몸에 대 주어야 합니다.
(열을 억지로 내리기 보다는 자연적으로 내려야 하기 떄문에 처음부터 해열제를 먹어서는 안 됩니다.
9.멀미가 날 경우 안전 벨트를 느슨하게 벌리고 목에 있는 단추를 조금 풉니다.
생각을 다른곳으로 돌려 먼곳을 보거나 창문을 열어서 신선한 공기를 마셔야 합니다.
멀미약은 보통 1시간 전에 복용해야 효과가 있습니다.그리고 고속도로 일 경우 가장 가까운 휴게소에 들려서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10.가스를 너무 많이 먹었을 경우 기침이 나고 폐가 더러워 집니다.그러니 바로 천천히 맑은 공기를 마셔야 합니다.
11.뼈가 부러진 사람을 발견할 경우 의식이 있는지 확인하고 의식이 있다면 움직일 수 있는지 물어봐야 합니다.다리가 부러진 것 같으면 부목을 대야 합니다.근처에 있는 붕대나 옷을 찢어서 부목과 다리를 붙이고 119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염유리아 기자 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8.25
11가지 응급처치 방법 모두 꼭 알아두면 좋을 정보네요. 이런 응급 상황이 생기지 않으면 물론 좋겠지만, 언제든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좋은 정보를 잘 정리해서 소개해주었어요. 몇 군데 띄어쓰기나 맞춤법 실수가 있는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가는게] → [가는 게], [찾을수] → [찾을 수], [화려한게] → [화려한 게], [갔을때는] → [갔을 때는], [할때는] → [할 때는], [날때는] → [날 때는], [페] →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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