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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궁금할만한 것 (ft 비행기에서 아기가 태어나면 어떻게 될까?)
안녕하세요.
김선규 기자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궁금해할만한 것들을 기사로 써 보았습니다. 궁금해 할만한 것은 저의 주관적인 선택입니다.
1. 콜라 캔 같은 알루미늄 캔은 왜 바닥이 아치형일까?
평소에 콜라나 다른 음료수를 많이 드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할 것입니다.
•아치형인 이유
만약 캔이 오목하지 않았다면 볼록 튀어나오게 됐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부압력이 높아 누르는 힘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탄산음료 캔도 내부 압을 분산 시키기 위해 아치형으로 만든 것입니다. 아치형 다리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치형은 활과 같은 형태로 곡선으로 되어 있어 힘을 분산시킬 수 있어 안정적인 것입니다.
아치형 구조물은 각각의 블록 양옆이 빗면인 사다리꼴이라 서로 옆면을 떠받치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치형은 구조물에만 이용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발에도 있습니다. 바로 아치형 발입니다. 아치형 발은 사람의 온몸의 무게를 잘 지탱해 줍니다.
출처:https://m.blog.naver.com/rnjstnsry123/221374022088
2.피자 삼각대가 있는 이유
피자를 시키면 배달이 옵니다. 그리고 피자박스를 열면 삼각형이 꽃혀있습니다.' 이게 왜있는 거지?'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세상에 이유가 없는 것은 없습니다.이 피자 삼각대는 삼발이라고 부릅니다. 정식 명칭은 피자 세이버입니다.이 삼발이가 없다면 피자를 꺼낼 때 피자에 있는 치즈들이 다 달라붙습니다. 그래서 이 삼발이로 박스와의 간격을 벌려주어서 피자와 박스가 엉겨붙지 않습니다.이 삼발이는 1985년 카멜라 비탈레가 만들고 지금까지 계속 쓰고 있는 필수품입니다. 삼발이가 없다면 피자는 이렇게되죠 출처:https://m.blog.naver.com/8181song/220952328879
3.비행기에서 아기가 태어나면 아기의 국적은 어떻게될까?
비행기에서 아기가 태어나면 어떻게 될까요? 비행기에서 아기가 태어나면 그곳이 한국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적법 제 2조에 따라서 한국인 부부에게서 태어난 아기는 자동으로 어디에 있던 한국 국적을 취득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 비행기가 예를 들어 미국을 지날 때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미국은 자기 나라의 영토 안에 있는 땅에서 태어난 사람은 국적과 상관없이 자국의 법을 따라야 하는 속지주의이기 때문에 미국 시민권을 얻게 됩니다. 그러면 아기는 이중국적이 되겠죠. 이런 일을 계획하고 하는 것을 원정출산이라고 합니다.
또한 비행기의 관할권이 미국에게 있으면 비행기에 미국 국기가 붙어있습니다.그럴때 미국에게 관할권이 있는 비행기에서 아기를 낳게되면 그 비행기도 미국의 땅이라고 간주해 미국 국적을 얻게 됩니다.하지만 우리나라와 미국은 원정출산을 강력하게 제재하는 편이라고 하네요 출처:https://m.blog.naver.com/sugo100/220994469247
지금까지 일상생활에서 궁금할만한 것이었습니다
기사 재미있게 보셨다면 댓글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9.06
생활 속에서 궁금할 법한 것들 3가지. 각각 재밌게 잘 봤어요. 그런데 이 3가지가 어떤 공통점이 없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궁금할 법한 것이라고 묶어 소개하긴 했지만, 각각의 연결고리가 약하다는 아쉬움이 있네요. 각각의 에피소드라도 뭔가 공통점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
[아닐수도] → [아닐 수도], [지날때] → [지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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