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병아리 부화기 5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부화한 병아리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볼려고 합니다.
먼저 부화기의 구조가 오른쪽,가운데,왼쪽까지 해서 3개인데....오른쪽이 제일 먼저 부화하고,왼쪽알은 밤에 엄마가 부화시켜 주셨고,가운데는 인공 파각을 해도 피가 나더니 결국은 부화를 해 버렸습니다!(그것도 새벽에!)
3개 다 부화를 하다니......
근데 부화할 때 사진을 못 찍어서....ㅠㅠ
그리고 제가 요즘 부지런히 기사를 안 올려서 병아리들이 거의 중닭 정도가 되버렸어요ㅠㅠ(
근데 진ㅡㅡㅡㅡ짜 빨리 크더라구요.(2020.10.1기준 -63일 지남)
그래서 가족들의 협조로 옥상에 철조망을 쳐서 닭우리를 만들었는데 너무 잘 지내요^^
한 마리가 암컷,두 마리가 수컷으로 보여요.
인제 깃털도 많이나고 볏도 많이 커졌어요!
그리고 자세히 보니 암컷도 볏이 나긴 나지만 적게 나고 암컷이 수컷보다 더 몸집이 작더라구요.
그리고 언제는 병아리가 파란 똥을 계속 눠서 걱정이 되어 일단 다른 병아리들과 격리 시켜놓고 (원래는 초록색)인터넷에서 찾아 보았더니 소화불량이래요. 그러고 보니 요 며칠 먹이를 안 갈아주어서 썩은거 같아요. 그래서 새 어린 병아리 사료로 바꿔주니까 다시 나아졌어요^^
닭은 천적이 많은 동물이라 아픈 걸 잘 드러내지 않는데요. 그래서 저도 빨리 병아리 사료 안 갈아줬으면 큰일났을 거 같아요.
그래도.....병아리 부화시키기를 잘 한 거 같아요.
닭 동영상 링크(한달전에 찍음):http://kids.dongascience.com/presscorps/postview/242336
댓글,그리고 추천 부탁드려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0.02
부화시킨 병아리들이 커서 거의 중닭이 되었군요. !!! 이번에는 사진이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얼마나 컸을지 궁금한데... ^^ 관찰일기에서는 글 못지않게 사진의 역할이 중요하니까 사진 기록을 잘 해두길 바랄게요.
큰병아리는 귀엽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