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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boo소리]오싹오싹 공포체험 스쿨버스 후기
안녕하세요.선인수 기자 입니다. 8월 book소리의 처음으로 당첨이 되어서,이 기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책 제목은 오싹오싹 공포체험 스쿨버스 입니다.
책제목:오싹오싹 공포체험 스쿨버스
파울 반 룬 원작,김덕영 그림
출판사:주니어김영사
주인공은 온노발,사라,마르텐,리스벳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은 세 편의 이야기로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고양이 풀의 비밀'입니다.
이 이야기의 줄거리는 '사라'라는 열 한살 아이가 반려동물 용품 가게에서 고양이 '밍카'한테 먹일 고양이 풀을 사러 가면서 시작됩니다. 그 가게 안에서 박제 된 동물들을 보고 가게주인이 노란 씨앗을 주자마자,가게를 뛰쳐 나옵니다.그리고 한달동안 키우다가 어느 주말에는 물을 못 주어서 두 컵을 부어주고 월요일의 봐보니 거대한 줄기들이 나타납니다.사라의 아빠가 비명 소리를 듣고 뛰쳐와서 구해줍니다.그리고 그 주인 에게 따지려고 찾다가 사연을 듣게 됩니다.어떤 괴짜가 실험을 하다가 잘못해서 거대 파리지옥을 만들어서 잡아먹혔습니다.그것도 200년 전에.......
그 다음 이야기는 '해골 조립 모형'입니다.
이 이야기의 줄거리는 '마르텐'이라는 열두 살짜리 아이가 학교가 끝나고 무척 큰 선물상자를 발견하고 집 안으로 끌고 가면서 시작됩니다. 그 선물상자에는 편지가 있었는데 거기에는 이렇게 써 있었습니다.<아그누스 브루바커의 유언>내가 죽은지 오 년이 지나면 이 모형을 나의 조카인 마르텐에게 넘긴다.
(과거)아그누스 삼촌은 무척 부자였습니다. 그런데 집에 올 때마다 잔소리를 해서 마르텐은 삼촌을 무척 싫어했습니다.하루는 마르텐 눈 앞에서 마르텐이 가장 아끼는 조립모형을 던졌습니다.그래서 복수하기 위해 삼촌이 가장 아끼는 추상화를 수백조각으로 잘라놓았습니다. 다음날 삼촌이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고 영국으로 돌아가 아무이유 없이 시름시름 앓다가 돌아가셨습니다.
(현재)그 선물상자를 열어 보니 해골 모형이 있었습니다.조립을 해보니 금니가 아그누스 삼촌의 금니랑 똩같아서 그 해골모형을 아그누스 라고 불렀습니다.그날 밤,해골이 살아서 움직이고 공격해서 의자로 부시고 다시는 조립모형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이야기는 인어상의 전설입니다.
이 이야기는 들려줄 수 없습니다.(죄송합니다)
보드게임은 게임 설명서,주사위,말,판,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건 뒤표지
이건 책과 보드게임이 담겨 있던 박스
퀴즈 감상~유후~~^^
어떤 때는 무섭기도 하고 재밌기도하고...........일단 이 책 너무 좋고 추천 합니다앙~~~^^
이상으로 선인수 기자였습니다.
(모든 사진은 저가 찍은 것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9.13
책 사진도 많이 찍었고, 이야기 두 개도 무척 자세하게 소개해주었네요. ^^;
이야기의 내용을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소개하기 보다는 이런 책의 후기는 책의 특징이나, 자신의 느낌 위주로 간략하게 정리해도 좋을 것 같아요. ^^ 아무튼 재밌게 책을 읽고 즐긴 것 같아서 보기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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