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의 북소리 ] 사이언스 헌터 Q ( 스포주의 )

2020.09.14



 



출처는 어린이과학동아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박채란 기자 입니다.



오늘은 제가 북소리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이렇게 기사를 쓰게 됐습니다.



그러면 먼저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이 책은 사이언스 헌터 Q 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는데요. 저는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표지가 눈에 띄었습니다.



강렬한 빨간색 표지에 몸 속 배경에 있는 등장인물들이 저는 마음에 들어서 이 책을 갖고 싶게 됐습니다.



 



저는 이 등장인물들 중에서 ' 오세리 ' 라는 캐릭터가 제일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세리처럼 자신감과 모험심이 넘치고 활기찬 성격을 가진 캐릭터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세리의 단호하면서 똑 부러지는 성격이 부러웠습니다.



저는 세리와는 다르게 자신감이 없을 뿐더러 단호한 성격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세리의 단호함과 자신감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 책의 스토리는 태준이 ( 주인공 ) 의 친구 민서가 원인 모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하태준과 오세리가 민서 몸에 있는 바이러스를 무찌르고 그 바이러스의 샘플을 가져오기 위해 모험이 시작되죠.



 



저는 태준이의 순발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순발력이 부족한데 태준이는 순발력이 매우 빨라서 매번 위기의 순간 때마다 잘 해쳐나가죠.



그리고 결말은 스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말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이 책을 보면서 태준이의 순발력과 세리의 단호함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 했습니다. ( 그리고 로하가 썸 얘기를 했죠... ) 그리고 가슴을 졸이며 보는 재미까지 제 개인적으로는 이 책이 참 재밌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여러분들께 매우 추천합니다.



특히 판타지와 스릴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강추 입니다.



왜냐하면 이 책은 몸 속을 탐험하며 중간중간에 나오는 기생충이나 바이러스들을 무찌르는 씬에서 스릴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제가 판타지를 매우 좋아해서 잘 읽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선물해주신 어린이과학동아 편집자 / 기자님 / 매니저님 등등의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준비한 책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이 책 아주 재밌게 봤고요 앞으로도 이런 재밌는 책 많이 소개해 주세요.



그럼 이상으로 박채란 기자 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9.14

채란 기자, 책 후기 글 잘 봤어요. 줄거리를 적절하게 소개했고, 느낌도 구체적인 묘사가 좋았어요. 또 어떤 친구들이 이 책을 읽으면 좋을지 등 여러 가지로 책에 대한 평가, 느낌 등을 잘 표현해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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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오!
오! 재미있겠네요^^
저도 읽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