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삼국시대에는 말(언어)이/가 통했을까?
오늘은 '삼국시대에 말(언어)이/가 통했을지'에 대해서 기사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국시대는 '고구려, 백제, 신라'를 뜻합니다.)
지금 이 시대에는 정상회담을 어떻게 소통에 문제 없이 잘 할 수 있을까요?
그건 바로 옆에 통역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지금의 정상회담을 하는 것처럼 통역사가 옆에 있었을까요?
삼국시대에서는 언어가 통했을까요?
또 어떻게 대화를 나눴을까요?
삼국시대에는 언어가 다 조금씩 달랐다고 합니다.
예를 들자면 지금의 남한과 북한처럼 되었겠죠?
남한과 북한은 언어가 조금 다릅니다.
남한과 북한은 전엔 한 나라였지만 지금은 갈라져 있습니다...
그런데 나라가 분단 되기 전까진 비슷했다고 해요.
하지만 분단이 된지 70년이나 되어서 조금 다르게 되었습니다.
삼국시대에도 전엔 모두 같은 한 나라, 고조선이었지만 세 나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니 지금의 남, 북한과 같이 언어가 다 조금씩 조금씩 달라졌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역사에서 백제에서 쓰는 언어와 고구려에서 쓰는 언어가 비슷하고 나와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고구려의 왕자들이 백제를 세워서 언어가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언어에 대한 기록이 많지 않아 정확한 추측을 하긴 어렵다고 하네요..ㅠ
오늘 날, 우리 대한민국에 전해져 내려오는 한국어, 즉 한글은 신라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우리 말입니다!
이상으로 곽주원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9.15
삼국시대에 말이 통했을까?를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생각해보니 나라가 달랐으니 꽤 언어의 차이가 있을 수 있었겠네요. 흥미로운 주제예요. 다만, 역사 주제의 글을 쓸 때는 그 내용의 신뢰를 주기 위한 사료를 근거로 쓰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주원 기자가 소개한 내용이 어디에 근거를 두고 있는지 함께 밝혀준다면 더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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