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박진서 기자입니다! 오늘은 초콜릿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출처: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sm=tab_jum&query=chzhfflt#imgId=blog20519143%7C33%7C140192004330_481329070&vType=rollout

오늘의 주제는 바로! '다이어트 중에 초콜릿을 먹어도 되는 걸까?' 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찬성합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중에 초콜릿을 먹어도 되는 걸까?'라는 주제에 대해 제가 왜 찬성하는지 세 가지 이유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첫 번째 이유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초콜릿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니,  다이어트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웬 건강이야기냐고요? 음.. 여러분은 '다이어트' 라는 말을 들으시면 날씬해지려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하는 사람들도 아주 많답니다! 건강해지려고 하는 사람들은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건강하다고 하는 음식들을 먹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건강에 좋은 초콜릿이 있습니다! 뭐냐고요? 바로 다크초콜릿입니다! 다크초콜릿에는 '폴리페놀' 이 많이 들어가있어요! 잠깐, 폴리페놀이 뭐냐고요? 폴리페놀은 페놀의 구조가 2개 이상으로 구성된 분자물질입니다. 폴리페놀은 혈액이 응고되는 시간을 늦춰주고, 혈관 확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다크초콜릿 한 두 개는 슬쩍 집어먹어도 되겠죠? 아 참, 밀크초콜릿은 폴리페놀이 적고, 화이트초콜릿은 폴리페놀이 아예 없으니 가급적 피해주세요! 이참에 다크초콜릿에 맛을 들여보는 건 어떨까요?

저의 두 번째 이유는 동기부여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식단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실제로 다이어트(diet)는 영어로 '식습관'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식단조절을 하다보면 금세 지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럴 때, 작은 초콜릿 한 조각으로 동기부여를 해 주면 어떨까요? '내가 더 열심히 해서 초콜릿을 더 먹고 말거야' 라는 각오를 가질 수 있도록 말이죠!

저의 세 번째 이유는 기분전환입니다. 초콜릿을 먹으면 초콜릿에 있는 설탕성분이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켜 긴장을 풀어줍니다. 그러면 긴장이 풀어졌으니 기분이 좋아지겠죠? 저는 이렇게 가끔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아니면 제 의견에 대한 반박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박진서 기자였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