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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가 진짜 있었던 일이라고?
안녕하세요! 이유나 기자 입니다.
오늘 제가 '로빈슨 크루소'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로빈슨 크루소가 무인도에서 28년 동안 생활하는 모험이야기 입니다.
이야기를 크게 세 부분 으로 나눈다면 이렇게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로빈슨 크루소가 타고 있던 배가 폭풍우에 휩쓸려 무인도에 오게 되는 장면입니다.
두 번째, 무인도에 혼자 남게 된 로빈슨 크루소가 농사를 지으며 생활 하는 장면입니다.
마지막으로 영국으로 돌아가게 되는 장면입니다.
이 이야기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야만인에게 곧 죽을 사람(프라이 데이)을 로빈슨 크루소가 도와주는 장면 입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는 진짜 있었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로빈슨 크루소는 스코틀랜드 선원인 알렉산더 셀커크라고 합니다.
1704년, 그는 남태평양의 어느 섬에 홀로 남겨져 4년 이상 생활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소재로 1719년 '대니얼 디포' 라는 작가가 로빈슨 크루소라는 소설을 썼다고 합니다.
알렉산더 셀커크가 살았던 섬은 '마스아티 에라'라는 섬 이었는데, 1966년 그 섬의 이름은 로빈슨 크루소섬 이라는 이름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오늘은 로빈슨 크루소가 진짜 있었던 일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이니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이유나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0.03
<로빈슨 크루소> 책 후기 글 잘 봤어요.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해주었는데요, 조금 더 내용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유나 기자가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 것을 문장으로 표현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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