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박우영 기자 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쓰는 생필품에 있는 탄소발자국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제품에는 포함 되어 있진 않지만, 몇몇 제품에는 이 물건이 만들어 질때까지의 탄소발자국을 표시하는 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다. 저도 아직 한 번도 보진 못했는데,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물건 고를때 유의해서 봐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지금부터 기사 시작할게요!!

사진출처:제주의 소리  https://vo.la/D245p

@탄소 발자국은 무엇일까요?

탄소 발자국의 의미는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을 소비할 때, 우리가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총량을 의미합니다. 자동차를 타고 마트에 가고, 에어컨이 틀어있는 마트에 가면, 자동차나, 에어컨도 온실가스 소비에 포함되는 것이죠. 이런 다양한 종류들을 포함해 탄소발자국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사용하는 탄소발자국, 우리가 모르는 사이 커져만 갔어요. 지금부터라도, 탄소발자국을 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탄소발자국을 측정하는 방법?!

한국 기후, 환경 네트워크에서는 전기, 가스, 수도, 교통 등 여러가지 종류로 탄소발자국 특정을 해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교통은 휘발유, 경유 등등 여러가지 경우를 계산하여 몇 그루에 나무를 심으면 커버가 되는 지, CO2는 얼마나 배출되는 지를 계산해줍니다. 이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저의 집 8월 달 전기 사용량이 379kWh이고, 약 5만원 정도 전기요금이 나왔습니다. 이 사용량은 동일면적평균 대비 -27% 적게 사용한 수치라고 관리비 명세서에 쓰여있습니다. 하지만, Co2 배출량은 무려 176.7kg, 소나무 26.8그루를 심어야 정상으로 회복되는 수치라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제가 링크를 드리지만, 오류가 날 수 있으니, '안 되면 탄소발자국 계산기'를 검색하여 클릭하여 자신의 탄소발자국을 계산해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https://www.kcen.kr/tanso/intro.green

@탄소발자국을 어떻게 줄일까?

우리가 전기 사용을 줄일 때와 비슷합니다. 물, 가스, 전기가 Co2로 배출 되기 때문에, 플러그 뽑기, 물 절약하기 등 간단한 기본 수칙을 지키면 수도비, 전기비 등을 줄이고, 탄소발자국도 같이 줄이면 일석이조이죠? 하지만, 학교나 여러기관에서 학습을 해도 잘 지켜지지 않죠? 그래도 열심히 다짐하고 노력하면 충분히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을 거에요.

제가 직접 찍은 플라스틱 재활용 통 입니다. 이 통은 이#트 에 있는 통입니다. 이런곳에 버리는 습관을 들이면 좋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라는 문구가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이 재활용통이나 아파트 앞에 있는 재활용장과 다른 점은 잘 모르겠지만, 이런 재활용 통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이런 플라스틱 재활용 통이 생겨 완벽하게 재활용하면 저절로 탄소발자국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이렇게, 탄소발자국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양한 카페, 일상생활에 있는 여러 장소에서도 탄소발자국 줄이기를 하여 환경을 보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커져만 갔던 co2. 이제 알게되었으니, 다함께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렵긴 하겠지만, 조금씩 실천하면 습관이 될 거에요! 제 기사가 재미있으셨다면, 댓글과 추천 부탁드려요. 이상 박우영 기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