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돌자 정동 한바퀴 커피를 좋아한 고종

2015.05.31



   동아사이언스
기자단와 문화재 지킴이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름은 ‘다같이 돌자 정동한바퀴’이다. 우리가 탐험 했던 곳을 소개해 드릴께요.



  
첫번째로 갔던
곳은 아관파천의 장소 러시아 대사관이 아니라 공사관에 갔다. 왕은 일본 검사관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상궁처럼 가마에 타고 러시아 공관으로 피신을 갔다고 한다. (고종)은 거기서 1년 동안 있었다. 처음에
커피가 무엇인지 몰랐는데 맜있어서 벌컥벌컥 마셨다고 한다. 그래서 이가 다 썩어 버렸다고 한다. 지금 시대로 말하자면 틀니를 한 것이다.

   다음은 이화학당에 갔다. 이화학당은 메리 스크랜튼 선교자가 1886년에 건립한 한국 최초의
여성전문 교육기관이다. 이화는 배꽃처럼 맑고 희고 깨끗하라는 뜻에 이름이 이화학당인 것이다. 처음에는 한옥이었고 현재는 이화학당을 이화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이고 중명전에 돌아와 역사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도 흥미로운 수업이었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6.02

간단하게 하지만 재미있었던 부분을 잘 썼어요. 물론 행사에 대한 소개와 행사에서 했던 것을 자세하게 쓴다면 더 좋은 기사가 될 거예요. 가장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지금까지는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이고'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무엇을 말하는 문장인지 알 수 없네요. 친절한 기사가 좋은 기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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