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출처: 네이버 블로그>

안녕하세요 김가율 기자 입니다.

10월 9일은 한글날 이죠? 제가 한글과 한글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글은 위대한 글자 입니다. 한글이 위대한 이유는

  첫째, 한글은 그 제자 원리가 독항적이고 과학적인 문자 이기 때문입니다. 한글의 모음자는 하늘, 땅, 사람을 본떠 각각 ㅡ, ㅣ, .을 만들고 이 기본 문자를 합쳐 ㅗ, ㅓ, ㅏ, ㅜ같은 나머지 모음자를 만들었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한글의 자음자는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떠 ㄱ, ㄴ, ㅁ, ㅅ, ㅇ의 기본문자를 만들고 이 기본문자의 획을 더해 만들었습니다.

  

  둘째, 한글은 적은 수에도 많은 소리를 적을 수 있는 음소 문자 입니다. 한글의 자음자와 모음자 스물네 자의 문자로 많은 소리를 적을 수있습니다.한글은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소리를 효과적으로 적을 수 있는 문자입니다.

  셋째, 한글은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문자입니다. 영어 알파벳이 스물여섯 자이지만, 소문자 대문자, 인쇄체, 필기체를 알아야 하니 100개가 넘고, 현재 중국에서 사용하는 문자는 약 3500자이며, 일본의 가나 문자 역시 모든 문자를 따로 익혀야 됩니다. 반면 한글은 일정한 원리에 따라 만들어졌기 때문에 자음자 다섯 개, 모음자 세 개만 익혀도 다른 문자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넷째, 한글은 컴퓨터나 휴대전화등 기계화에 적합한 문자 입니다. 한글은 오늘날과 같은 정보 통신 시대에 사용하기 좋은 '디지턱 문자'로서 적합합니다. 휴대 전화로 문자를 보낼 때 한글은 5초면 되는 문장을 중국어난 일본어로 보낼 때는 35초나 걸립니다. 이로서 한글은 디지털 기계의 적합한 문자입니다. 로버트 램지 교수는 "한글은 소리와 문자가 서로 체계적 연광선을 지닌 과학적인 문자"라면서 칭찬했습니다. 한글의 우수성은 널리 외국에도 알려졌고,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의 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출저: 네이버 포토 뉴스>

 한글은 위대한 글자이며 한국 말고 한글을 쓰는 다른 곳도 있습니다. 찌아찌아 족이라는 인도네시아의 있는 섬이 한글을 사용합니다. 찌아찌아족은 문자가 없는 토학어를 지키기 위해 한글을 표기 문자로 해택해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모습이 보도되었습니다.

  한글날은 옛날에 '가갸날'로 부렸었습니다. 이유는 한글을 배울 때 가갸를 먼저 배우기 때문입니다. 국어 학자인 주시경이 '한글'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뒤 1928년에는 '한글날'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한글날은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고 공휴일로 만들었답니다. 하지만 1991에 공휴일이 너무 많아 경제 발전에 지장을 준다는 이유로 한글날을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2005년 12월 8일 에 국경일로 승격되었지만 공휴일로 지정되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러다가 2013년에 다시 공휴일로 전환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 북한에서는 1월 15일을 '조선글날'로 부르며 기념합니다.

저의 기사를 바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