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내 머리카락 잘라도 좋아!
안녕하세요 윤다애 기자입니다
오랜만에 기사를 써보네요 ㅎㅎ
오늘은 제가 내 머리카락 잘라도 좋아 라는 책을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
소이치는 이 책의 중요한 인물 입니다.
소이치한테는
아빠
엄마
누나 마카게
동생 토요지가 있습니다.
소이치의 누나 마카게는 림프종이라는
쉽게 고치기 힘든 병이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요, 지난 한달간은 괜찮았지만
급속히 상태가 안좋아 져서 문병을 가는 일이 어려워 졌습니다
소이치는 주말이 되면 아빠한테 마카게 누나 문병을 가지고 합니다.
예전 같았으면 그래,그러자 라고 하시던 아빠는 이번에는 웃지도
않으시고 심각한 표정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마카게 누나는 아주 독한 약을 먹고 있단다
그래서 어제 아빠가 갔을때도 손만 흔들어 주고 왔지...게다가
너희가 마카게 누나를 보면 깜짝 놀랄지도 모르겠구나
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5월 첫째 주에는 마카게 누나가 있는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은 방 안으로는 들어가지 않고 유리창을 통해 소통을 합니다.
소이치는 빨리 누나를 보고싶어서 유리창으로 더욱 가까이 가지만
유리창을 통해 보이는 사람은 낯선 사람이였습니다.
마치 남자 같은 소녀, 팔에는 링거액 바늘을 꽃고 창문을
보면 웃는 얼굴 ,자세히 보니 마카게 누나였습니다.
마카게 누나는 병으로 머리카락은 모두 빠져있고,
몸은 약해 졌습니다. 그런 누나를 보고 소이치는 주먹을 쥐고
유리창을 쾅쾅 두드리며 말했습니다. 거짓말이지? 그렇지 누나?
자! 오늘은 제가 내 머리카락 잘라도 좋아 라는 책을 리뷰 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넘 다음에 더 재미있는 기사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0.19
<내 머리카락 잘라도 좋아 >책 후기 글 잘 봤어요. 대부분 책의 내용으로 이뤄진 글인데요, 내용을 간추려서 소개하면 좋겠어요. 오늘의 글에서는 내용을 너무 구체적으로 표현해주었네요. 그리고 책의 내용뿐 아니라 책을 읽고 생각한 것, 느낀 것 등 다애 기자의 생각도 문장으로 더 표현해 보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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