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암을 발견한다, 암 탐지견

2020.10.20

영화 [안녕 베일리] 를 보셨나요? 그 영화에서 '맥스' 라는 요크셔테리어가 트렌트의 암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맥스는 '암 탐지견' 으로 훈련을 받았던 것입니다.



인간의 후각에 비해 몇십, 몇백배는 더 뛰어난 섬세한 강아지(개)의 후각. 이 후각은 10년전에 만난 사람도 기억할 정도로 뛰어납니다.



최근에는 '의학용 개' 도 있습니다. 동물매개치료, 암 탐지견 등......



오늘 알아볼 의학용 개는 (실험용 아님) '암 탐지견' 입니다.



강아지의 후각은 단지 냄새만 맡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섬세하게 구별하고, 기억한다고 합니다.



대단하죠?



암 환자의 체내에는 VOC (Volatile Organic Compound) 라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이 있는데,



암 탐지견은 이 VOC의 냄새를 맡아 암을 발견한다고 합니다.



암을 탐지하는 것은 맞지만, 암 탐지견이 어떤 화합물에 반응을 해서 암을 발견하는지는 잘 몰라서



연구 중이라고 합니다.



암 탐지견이 우리나라의 의학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암 환자들의 암이 빨리 발견되어서 많은 사람을 살리면 좋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0.20

개가 암을 발견할 수도 있다니 신기하네요. 무척 흥미롭고 신기한 주제인데, 구체적인 정보가 없네요. 언제, 어디서 이런 사례가 실제 있었는지 구체적인 정보가 없으면 신뢰감을 주기가 어려워요. 6하원칙에 따라 정확한 정보를 글에 소개해주는 것이 필요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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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와우
신기하네요~!!
신기해요 ~ !!
정말 신기하네요!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