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의 역사

2020.11.07

안녕하세요! 문규현 기자입니다. 혹시 레고를 아시나요? 레고는 조립식 블럭 같은 것입니다. 자세한 건 인터넷에 '레고'를 입력해 보세요!



 



오늘은 제가 레고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레고의 시작: 레고는 덴마크 목수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1891~1958)이 만들었어요. 그는 1932년에 나무로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1935, 그는 그 나무 장난감을 '레고'로 이름 지었어요. 레고는 덴마크어로 '재밌게 놀다'라는 뜻을 가진 'LEG GODT'를 줄인 말이에요.



 



그리고 1947년, 플라스틱을 이용한 대량 생산이 가능하면서, 블럭 완구 계열에서 지금과 같은 독보적인 위치에 오르게 되었어요. 지금과 똑같은 형태의 블럭은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의 아들,  고트프레드가 고안했어요. 하지만 크기가 작아서 어린이들이 삼켜 질식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럴 일을 대비하여 레고 사람 머리에 구멍을 뚫어 아이들이 레고 머리를 삼켜도 숨을 쉴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어요.



고트프레드 키르크 크리스티안은 1963년에 레고 시스템의 10가지 규칙을 정했어요.



 



1.놀이의 기능성이 무한할 것.



2.남녀 아이 모두를 위한 것.



3.모든 연령의 아이들에게 맞는 것.



4.일년 내내 가지고 놀 수 있는 것.  



5.아이들의 건강과 편안함을 고려할 것.



6.적당한 놀이 시간을 지킬 것.



7.발전, 환상, 창의력을 증대 시킬 것.



8.더 많은 놀이의 가치를 증폭시킬 것.



9.쉽게 보충할 수 있을 것.



10.품질이 완전할 것



...........이라고 하네요!



자 이상으로 레고의 역사를 마칠께요! 제 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1.07

어린이는 물론이고 어른들도 좋아하는 블록이죠. 레고의 역사와 특징을 소개한 글인데요. 레고라는 주제는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호기심을 갖기 좋은 주제지만, 오늘의 글 내용은 특별하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레고에 대해 재밌는 에피소드나 소개할 만한 것을 찾아 글의 내용을 보완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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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레고도 알고 가지고 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