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우수기사들의 특징이 있다고?
안녕하세요. 이예은 기자입니다.
저는 기사를 잘 쓰고 싶어서 우수 기사들을 봤습니다. 그런데 몇몇 우수기사들의 공통점이나 특징이 있었습니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후기를 쓴다.
(후기가 아닌 글도 있었지만) 여행이나 가본 곳 또는 실험의 후기를 쓴 글이 많았습니다. 후기는 인터넷에서 찾은게 아닌 직접 보고 느낀 것 이고, 더욱 자신의 느낀점을 잘 쓸 수 있으니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작권에도 문제가 없고 더욱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사진이나 정보를 찾으면 자세하게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직접 보고 느끼는 점에서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 제목에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쓴다.
대부분의 우수 기사들의 기사 제목을 보면 어 이게 뭐지? 궁금하다! 이런 생각이 드는 제목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우수기사들 중에서는 !(느낌표)나 ?(물음표) 로 끝나는 제목이 많습니다. 저도 제목을 쓸 때 고민을 많이 합니다.
제목을 보고 그 기사를 볼지 말지 결정하기 때문에 제목이 무척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3. 중요한 사진들을 넣는다.
우수기사들을 보면 사진을 넣어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사진은 꼭 필요한 사진만 넣어야 보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사진이 들어가지 않으면 왠지 기사가 지루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필요하지 않은 사진을 넣으면 또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듭니다(제 생각이에요). 사진을 적절하게 넣는 것도 우수 기사들의 특징 인 것 같습니다.
4. '기사 작성법이 궁금해요!' 에 나오는 방법으로 글을 쓴다.
어과동 기자단 기사에 들어가면 '기사 작성법이 궁금해요!' 가 있습니다. 그곳에는 기사를 어떻게 하면 잘쓰는지, 어떻게 써야하는지 등이 나오는데요, 그곳에 쓰여있는 것을 잘 지키는 것 같습니다. 그 방법을 참고하여 쓰면 저도 기사를 잘 쓸 수 있을까요?
5. 읽기 편하다.
마지막으로 우수기사들의 특징은 읽기가 쉽고 편합니다. 어려운 주제여도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너무 복잡하고 어렵게 쓰면 대부분 초등학생들인데 읽기 불편합니다. 우수기사들을 보면 읽기 편한 것 같습니다.
너무 복잡하게 쓰지말고 기사를 다 쓰면 한번 읽어보고 어렵게 쓴 부분이 있다면 고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우수기사들을 보며 느낀 특징들을 알아 보았는데요, 왜 우수기사로 뽑힌 지 알 것 같네요.
저도 더 기사를 잘쓰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제 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1.08
기사를 잘 쓰고 싶은 마음으로 친구들의 글을 보고 분석했군요.!!! ^^ 많은 글을 읽어보고, 이렇게 분석도 해 보면 글을 쓸 때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예은 기자의 바람대로 기사를 잘 쓸 수 있게 되길 응원할게요. ^^
유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