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BOOK 소리: 다바꿔 공장의 음모

2020.11.14

  안녕하세요. 김동화기자입니다. 제목에서 {다바꿔 공장의 음모}라는 글씨를 보셨나요? 혹시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저는 뭔가 위험한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요. 다바꿔 공장의 음모는 무엇일까요? 저와 함께 이 책에 대해 알아볼까요?



 출처-나 



 



먼저, 이 책이 줄거리부터 알려드릴게요. 모니아, 아놀드, 사나가 살던 마을에 어느 날 다바꿔 공장이라는 재활용 공장이 생겨요. 그 후, 마트의 제품들은 모두 형광 초록빛인 다바꿔 공장의 제품으로 만들어지고 그 제품들의 쓰레기를 이용해 재활용 음료를 만들어요. 그리고 그 음료를 마신 사람들은 눈빛이 이상해지고 다바꿔 공장이 아주 좋다고 생각하게 되죠. 그래서 모니아, 아놀드, 사나가 다바꿔 공장에 들어가서 돌연변이 동물들을 보고 어른들에게 알리려고하지만 실패해서 숲속 아지트에서 지내다가  따바꿔공장을 폭발하게 만들죠.



 



저는 이 책을 읽고 무조건 재활용 제품이라고 믿어서는 안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그 대신 친환경 마크가 붙어있는 제품을 사용할 거에요. 밑에 사진처럼 환경부에서 친환경제품이라는 것을 보증하는 표시라고 해요. 이 표시가 있는 제품을 쓰면 더 안심되지 않을까요?



출처-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yung8308&logNo=221413535847&categoryNo=0&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다바꿔 공장의 음모라는 책, 어떤것 같나요? 여러분도 함께 분리배출을 열심히 하고 친환경 마크가 있는 제품도 사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김동화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1.14

<다바꿔 공장의 음모> 후기 글 잘 봤어요. 책의 내용도 적절하게 간추려서 정리해주었고, 책을 읽고 난 후 생각한 점도 문장으로 잘 표현해 주었어요. 다만 책을 통해 생각한 점은 지금보다 조금 더 충분히 문장으로 표현해 보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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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우와!!! 흥미롭네요!!! 추완^^ 한번 읽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