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10월의 BOOK소리 '너의 운명은'
안녕하세요? 류현지 기자 입니다^^ 저는 book 소리 코너에서 '너의 운명은' 이라는 책을 받고 읽은 뒤 기사를 씁니다^^
이 책은 임금님은 허수아비가 되어 일본에게 지배 당해 버린 1910년 늦여름, 열한살 아이의 암흑 같은 운명이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이 책은 나라가 왜놈으로 부터 공격을 당하고 있을 때 한 아이가 살아가는 생활을 나타내는 책으로 마음이 속상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면서 감동적인 책입니다.
이 책의 시작은 아이가 어머니와 시장에 나갔다 '암흑' 이라고 외치는 한 선비를 보았는데 그 때부터 자신의 몸속에 암흑이 들어온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나라를 되찾겠다는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그러다 자신의 팔자를 바꾸기로 생각하지만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서 팔자를 바꾸지 못 할 운명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연히 엄마를 따라 마을에서 가장 부자인 안 부자네 집에 간 뒤 안 부자네 처럼 팔자를 바꾸고 싶어해 다시 안 부자네 집으로 찾아 갑니다. 안 부자는 아이에게 글을 읽으면 된다고 말해 주어 아이는 글을 배우기로 결심 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서 서당이나 글을 배울 형편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글을 배우고 싶은 마음에 나무를 팔아 글을 배우기로 결심을해 선물 받은 지게로 나무를 했습니다. 아이가 한 나무는 주인이 있는 나무였습니다. 그래서 허락도 없이 나무를 한 죄로 나무를 주인의 집까지 옮겨다 주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나무를 옮겨주다 주인은 그 아이가 글을 읽고 싶어하는 것을 알고 글을 가르쳐 줍니다. 그렇게 글을 열심히 배우고 팔자를 바꾸겠다는 생각으로 아이는 글을 열심히 배웁니다. 아이가 글을 충분히 읽을 수 있게 되었지만 아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의 팔자는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다시 안 부자네로 찾아 갑니다.
그러나 안 부자는 아이의 팔자가 바뀌고 있다고 했습니다. 아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의 팔자는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고 바로 그 다음날 안 부자는 죽고 아이는 또 한번 생각 합니다. 안 부자가 죽고 난 뒤 어머니는 아이의 아버지의 무덤에 가자고 하고 아버지가 의병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며칠 뒤 아이는 안 부자네 사람들이 만주로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는 만주로 떠나기로 결심하고 만주에 가서 봉오동 전투에 나가 적들과 싸우는 내용 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난 뒤 저는 지금 정말 편안한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어요. 또 예전에는 신분제도가 있어서 아무리 노력해도 넉넉넉한 생활을 하지 못하고 그 이상의 삶을 꿈꾸지 못했다니 너무너무 안타깝고 상상이 안돼요.
앞으로는 예전과 같은 아픈 역사는 반복되면 안 될 것 같아요. 현재 평화롭고 굳건한 우리나라가 될 수 있도록 목숨을 걸고 노력하신 분들도 정말 존경하고 대단해요. 앞으로 이런 아픈 역사를 마음속에 새겨두며 다시는 이런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힘써야 될 것 같아요.
만약 내가 이시대에 살고 있었다면 막상 나서서 목숨을 걸고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용기가 있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우리나라의 역사의 대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좋은 책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해요 어과동!!!>_<^^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1.15
<너의 운명은> 이란 책 후기 글 잘 봤어요. 꽤 긴 분량의 글을 써 주었는데요, 줄거리를 소개한 부분이 좀 길었어요. 조금 더 내용을 간추려서 양을 줄이면 좋을 것 같네요. 줄거리 뒤에 나오는 현지 기자의 생각에는 공감되는 것이 많았어요.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문장으로 잘 표현해 주었네요. ^^
추천 누를께요!
기사 잘 보고 갔어요~
추천이요!